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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의 USB-C 전환에 대해 대외적으로는 소비자에게 가져올 혜택에 대해 초점을 맞추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우려 중이라는 소문입니다.
일단 30핀 커넥터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뀔 때처럼 기존 액새서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소비자의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는 포트이므로 애플 생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회사는 iMessage나 FaceTime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물론 iOS에 RCS 지원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충전기가 포함된 세대는 아이폰 11 계열이었고, USB-A 포트가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 충전기를 구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apple_will_tout_the_usbc_switch_as_a_boon_for_users_but_internally_it_is_worried-news-59778.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