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차세대 e-MMC 버전 5.1 호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제품 출시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키오시아 코퍼레이션(Kioxia Corporation)은 더 높아진 성능의 새로운 JEDEC e-MMC 버전5.1 [2] 규격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용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제품의 샘플링[1]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최신 버전의 키오시아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3]와 컨트롤러를 단일 패키지에 통합 프로세서 작업 부하를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64기가바이트와 128기가바이트(GB) 제품이 모두 출시된다.

시장이 계속해서 UFS[4]로 이동하고 있지만 e-MMC가 여전히 사용되는 경우들이 있다. 여기에는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 POS 기기, 기타 휴대용 핸드헬드 기기, 스마트 TV, 스마트 NIC 등 중간급 스토리지가 요구되는 소비자 제품이 포함된다. 키오시아는 광범위한 고성능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을 견인하는 입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키오시아 디바이스는 이전 세대 디바이스보다 순차 및 랜덤 쓰기 성능이 약 2.5배, 랜덤 읽기 성능이 약 2.7배 향상됐다[3]. 또한 테라바이트 쓰기(terabytes written, TBW)[5]가 이전 세대 디바이스에 비해 약 3.3배 향상됐는데 이는 전체 e-MMC 영역에 대한 향상된 영역(enhanced area) 설정[6]에 따른 것이다.

키오시아는 현재 2024년 봄에 양산이 예상되는 차세대 e-MMC 디바이스를 샘플링하고 있다.

주:

[1]: 이 회사의 최신 디바이스는 64기가바이트(GB) 및 128GB의 두 가지 용량으로 지원된다. 64GB 디바이스의 샘플 출하가 이번 달에 시작됐으며, 128GB 디바이스는 10월 이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샘플의 사양은 상용 제품과 다를 수 있다.

[2]: e-MMC(임베디드 멀티 미디어 카드): JEDEC에서 정의한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의 표준 사양 중 하나이다. 신제품은 JEDEC 버전에서 옵션으로 지정된 명령 대기열 및 보안 쓰기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5.1.

[3]: 키오시아의 이전 세대 디바이스 “THGAMSG9T24BAIL”, “THGAMST0T24BAIL”과 비교했다.

[4]: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는 JEDEC UFS 표준 사양에 따라 구축된 임베디드 메모리 제품 클래스의 제품 범주이다. UFS는 직렬 인터페이스로 인해 호스트 프로세서와 UFS 디바이스 간에 동시에 읽고 쓸 수 있는 전이중통신(full duplexing)을 지원한다.

[5]: TBW 즉, 테라바이트 쓰기는 드라이브가 수명 기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누적 쓰기 횟수를 측정한다.

[6]: 향상된 영역이 설정되면 구성 가능한 총 소비자 사용 가능 용량이 줄어든다.

읽기 및 쓰기 속도 및 TBW는 키오시아의 특정 테스트 환경에서 얻은 최상의 값이며, 키오시아는 개별 디바이스의 읽기 및 쓰기 속도나 TBW를 보증하지 않는다. 읽기, 쓰기 속도와 TBW는 사용하는 디바이스 및 읽거나 쓰는 파일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대한 모든 언급에서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 스토리지에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아닌 제품 내 메모리 칩의 밀도를 기준으로 식별된다. 소비자가 사용 가능한 용량은 오버헤드 데이터 영역, 포맷 지정, 불량 블록 및 기타 제약으로 인해 더 적어지며, 호스트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제품 사양을 참조하십시오. 1KB의 정의 = 2^10바이트 = 1,024바이트. 1Gb의 정의 = 2^30비트 = 1,073,741,824비트. 1GB의 정의 = 2^30바이트 = 1,073,741,824바이트. 1Tb = 2^40비트 = 1,099,511,627,776비트.

회사 이름, 제품 이름 및 서비스 이름은 제3자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5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