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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위성 기업인 이리듐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했습니다.
이리듐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술 개발 및 시연에는 성공했지만, 스마트폰 제조사가 탑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성 연결 기술 자체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T-Mobile 사용자가 셀룰러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SpaceX의 스타링크 위성으로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한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참고로 스냅드래곤 8 2세대에는 필요 안테나만 탑재하면 위성 접속이 가능한 기술이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napdragon_satellite_not_happening_after_qualcomm_and_iridium_end_partnership-news-60545.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