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삼성 퀵 셰어를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Nearby Share를 대체하게 되며, 안드로이드나 크롬OS간 파일 교환 뿐 아니라 LG 같은 PC 제조사와 협력해 선탑재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Fast Pair가 다음 달 중 Chromecast with Google TV로, 올 하반기 중 더 많은 Google TV로 배포됩니다.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페어링 모드로 놓으면 쉽게 Google TV와 연결할 수 있고, 기본 TV 출력으로 전환도 쉽게 가능합니다.
오늘부터는 틱톡 영상을 Chromecast 내장 기기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곧 라이브 지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내년부터 LG의 TV는 물론 호스피탈리티 및 헬스케어 기기도 Chromecast가 내장되어 출시될 예정으로, 스마트폰으로 병원이나 호텔의 TV로 바로 전송이 가능해 집니다.
하반기 중에는 호환 Pixel 스마트폰을 도킹되어 있는 Pixel Tablet 근처에 대면 음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LG TV, 일부 Google TV, 및 다른 Android TV 기기가 Google Home의 허브 역할을 해 Matter 지원 장비를 집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Google Home 앱으로 로걸 제어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oogle_announces_unified_quick_share_system_for_android_developed_in_partnership_with_samsung-news-61167.php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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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lack.up
2024.01.10 22:37 [*.235.xxx.243]
안드로이드의 완성은 구글이 하는게 아니라 사실상 삼성이 하는거 같네 ㅋㅋ... -
오오징어
2024.01.11 13:06 [*.235.xxx.83]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거 귀찮았는데 이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