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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기존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무선 스피커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새로운 스트리밍 박스인 ‘베오커넥트 코어(Beoconnect Core)’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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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종류와 세대에 구애받지 않는 손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음악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App)에서 30년 이상 된 뱅앤올룹슨 스피커로 음악을 원활하게 스트리밍할 수 있고, 뱅앤올룹슨 턴테이블이나 음악 시스템의 연결,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TV를 연결해 몰입감 넘치는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to-Cradle) 원칙을 염두에 두고 고안된 ‘베오커넥트 코어’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려는 뱅앤올룹슨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손쉬운 업그레이드, 장기적인 서비스 가능성, 교체 가능한 모차르트 스트리밍 모듈을 통해 미래에도 최신 기술을 갖춘 뱅앤올룹슨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베오커넥트 코어’의 출시는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제품의 오랜 수명과 장기적 사용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베오커넥트 코어’는 베오랩 50·베오랩 90 스피커에 최적화된 파워링크, USB, 턴테이블 및 기타 소스를 위한 라인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HDMI eARC를 통해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타사의 TV나 프로젝터와 손쉽게 연결해 영화 속 순간을 뱅앤올룹슨의 상징적인 사운드 품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베오커넥트 코어’는 부드러운 곡선의 펄 블라스팅 알루미늄 섀시와 완전한 안테나 투명성을 보장하는 비전도성 커버로 모든 공간에 기능적, 디자인적으로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베오커넥트 코어’는 베오사운드 쉐이프 타일에 완벽하게 도킹할 수 있는 브래킷을 사용해 베오사운드 쉐이프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뱅앤올룹슨의 제품 마케팅 VP 마이클 헨릭슨(Michael Henriksson)은 “우리의 목표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아이콘을 만드는 것이며, 베오커넥트 코어는 오랜 제품 사용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중요한 추가 제품이다. 베오커넥트 코어는 뱅앤올룹슨 헤리티지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손쉽게 연결하며,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계속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베오커넥트 코어’의 출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뱅앤올룹슨 ‘베오커넥트 코어’는 오는 4월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5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