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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대표 윤석호)은 ‘포트리스S’가 28일 PS5 판을 출시함으로써, 자사의 ‘포트리스’ IP 활용 게임 콘텐츠가 전 플랫폼에 출시되며 IP 사업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트리스’ IP는 모바일 플랫폼과 PC 스팀 플랫폼으로, 닌텐도, VR, PS5까지 플랫폼을 확장하며, 국민 슈팅게임 왕좌 탈환을 위해 한창이다. IP 활용 게임 콘텐츠를 전 플랫폼으로 확대하면서 IP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이지투온 리부트’ 포트리스 콜라보 DLC는 ‘포트리스’를 알고 있는 세대의 유저층뿐만 아니라, ‘포트리스’를 잘 알지 못하는 유저층까지도 어필되며 출시 당일 스팀 탑샐러 1위에 오르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에는 ‘포트리스 콜라보 DLC’에 대한 사이드 챕터 업데이트까지 진행하며 IP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포트리스 IP’ 사업을 총괄하는 김광회 이사는 “포트리스 IP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를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2024년 CCR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PC 포트리스의 새로운 서비스와 포트리스M의 진화된 모습을 준비하고 보여 드릴 예정이다. 또한 IP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OTT 서비스를 타깃으로 하는 4K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6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