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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이 중급기용 강화 유리, 고릴라 글라스 7i를 발표했습니다.
고릴라 글라스 7이 없지만 7i인 이유는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처럼 7세대임을 의미하며, i는 "industry-leading innovation for intermediate devices(중급 장치에 대한 업계 최고의 혁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많은 중급기가 여전히 2016년 출시된 고릴라 글라스 5나 심지어 2013년 출시된 고릴라 글라스 3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제는 해당 가격대에도 10비트나 12비트 등의 고품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됨은 물론 면적 자체도 넓어져 보다 현대적인 기술이 들어간 해당 가격대 제품이 필요했다는 설명입니다.
아스팔트 같은 단단한 표면에 떨어질 때 최고 1m까지 견딜 수 있으며, 이는 경쟁 제품 대비 두 배에 달합니다.
또한 경쟁 제품보다 긁힘 방지가 두 배 나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에 적합하게 설계되고 지속 가능성에도 집중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용이지만 스마트 워치 등에도 채용 가능하며, 첫 채용 제조사는 Oppo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corning_unveils_gorilla_glass_7i_a_tougher_glass_for_midrangers-news-63134.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