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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이수스)가 자사 최초의 퀄컴 ’스냅드래곤X앨리트’를 탑재한 코파일럿+ PC로 주목받고 있는 ‘비보북(Vivobook) S 15 OLED’를 6월 4일 출시한다. ASUS의 공식 총판 정원엔시스는 이를 기념해 4일부터 쿠팡에서 단독으로 비보북 S 15 OLED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국내에서의 첫 AI PC 정식 판매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SUS 비보북 S 15 OLED는 퀄컴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기능 ‘코파일럿(Copilot)’을 기본 탑재한 에이수스 최초의 코파일럿+ PC다. 시장에서는 기존의 인텔 CPU 기반 앱들과의 호환성 문제가 화두가 됐지만, 퀄컴은 대부분의 앱들과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또한 최신 기술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노트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원엔시스는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 한정해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5만원 상당의 ASUS 무선 마우스와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ASUS는 신모델 론칭을 기념해 기본 1년 보증기간 외에 20만원 상당의 1년 기간 연장 및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퀄컴의 AI 기술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Adobe Creative Cloud 구독권을 증정한다.
비보북 S 15 OLED는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AI 어시스턴트, 효율성과 연결성을 획기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45TOPS(초당 45조회 연산)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NPU로 배터리 성능 저하 없이 효율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스냅드래곤 X 엘리트로 고성능을 요하는 멀티 코어 작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코파일럿 키 탑재 및 ASUS 전용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쉽게 AI PC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PC에서 뭔가를 검색하거나 찾을 때 그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설명하면 ‘회상’ 기능을 통해 탐색해준다.
이번 신모델은 프리미엄 올메탈 바디 디자인과 1.47cm의 슬림한 두께, 1.4k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미니멀함과 휴대성의 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5.6인치의 120Hz OLED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 선명도를 구현하고 사실적인 색상을 제공한다. 또 70Wh의 배터리로 18시간 이상 중단 없이 사용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49분 만에 최대 6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USB-C 충전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대 1TB의 대용량 SSD 및 32GB의 초고속 LP DDR5X 메모리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ASUS Ice Cool 발열제어 기술을 통해 고사양 작업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 문제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Dolny Atmos 사운드를 통해 탁월한 음질의 선명함과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정원엔시스는 ASUS 최초의 코파일럿 AI PC인 비보북 S 15 OLED의 강력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AI PC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제품 ASUS 비보북 S 15 OLE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예약 방법은 ASUS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