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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독일서 몇 년 전 운영하던 수리 버스 서비스를 부활시켰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방문을 요청하면 삼성 정품 부품으로 수리를 제공하며, 화면 및 배터리 교체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데이터 백업도 가능합니다.
보증 기간 내에는 EUR 20 (KRW 30,000 가량)의 추가 요금만 발생하며, 보증이 끝난 경우 수리비에 해당 비용이 추가됩니다.
이달부터 유로 축구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베를린, 뮌헨,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및 쾰른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연말까지 하노버, 슈투트가르트,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에센, 브레멘, 드레스덴, 뉘른베르크, 및 뒤스부르크를 포함한 독일 내 15개 대도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내년 말까지는 인구 2만명 이상의 독일 내 모든 도시로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amsung_brings_back_the_repair_bus_in_germany_smartphone_repair_comes_to_you-news-63413.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