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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인 어워드(FDA, French Design Awards)’ 금상을 수상한 중국 이지아허의 청소로봇이 디자인과 기능을 한국시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화한 3세대 AI 청소로봇 ‘휠리’ 브랜드로 본격 출시된다.
FD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전문가와 교수들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돼 있으며, FDA 수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거장들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FDA 심사위원회는 이 제품의 수상 이유에 대해 ‘진공청소와 걸레질 모듈을 스스로 인식해 바닥을 가장 깨끗하게 청소하는 지능형 AI 로봇청소기다. 독자적인 인식 기술을 통해 로봇이 바닥의 얼룩을 식별하고 걸레질 힘을 스스로 조절해 오염된 얼룩을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자동 물 교환, 딥 클리닝, 건조 기능을 갖춘 올인원 베이스 스테이션과 결합해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휠리’를 국내에 공급하는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FDA 금상을 수상한 청소로봇 ‘휠리’가 청결성과 편리성이 세계 어느 곳보다 강조되고 있는 한국시장의 요구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을 최적화한 3세대 AI 청소로봇이라고 밝혔다.
이지아허는 라이노스가 우리 청소로봇의 특장점을 한국시장에 맞게 잘 어레인지해 돋보이게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이노스가 시판하는 AI 청소로봇 ‘휠리’ 2종(J30, J40)은 한국 환경에 최적화된 SW 업그레이드 및 미세한 부분까지 청소가 가능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AI 청소로봇이 수동으로 청소도구를 교체하는데 반해 ‘휠리’는 롤러브러시, 롤러걸레, 스퀴즈 등을 모두 내장하고 있으며, AI를 바탕으로 바닥 재질에 맞춰 로봇 스스로 청소도구를 선택한다. 또한 ‘휠리’는 착탈식 정수통·오수통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해 세탁기처럼 배수관으로 오수를 흘려보낼 수도 있도록 설계됐다.
본격적으로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한 AI 청소로봇 ‘휠리’에 대한 상세 정보는 라이노스 홈페이지(http://rhinos.ai)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4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