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애플 워치 울트라 2에 블랙 티타늄 및 에르메스 마감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블랙 티타늄은 자체 블라스팅 공정으로 탄생했으며, 5등급 티타늄에 다이아몬드와 같은 탄소 증착법 코팅으로 긁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견고함을 갖췄다고 합니다. 후면 크리스털은 어두운 색의 지르코니아 소재입니다.
가격은 동일하게 1,14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 용으로는 최초로 티타늄 밀레니즈 루프도 공개했는데, 예로부터 다이버들이 사용하던 메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285,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에르메스 협업판도 출시되었습니다.
밴드는 선박 체인을 연상케 하는 대각선으로 골이 진 패턴을 품고 있으며, 질감을 살린 고밀도 니트로 제작해 내구성과 편안함을 모두 잡았다고 합니다. 버클은 티타늄 소재입니다.
전용 워치페이스는 숫자의 가시성을 높인 클래식한 Hermès Cape Cod 서체를 적용했으며, 테두리 전체를 따라 초가 표시됩니다. 동작 버튼을 누르면 보트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카운트다운 타이머로 변합니다.
2,004,000원부터 시작하며, 밴드만 구매 시 649,000원입니다.
출처: Apple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4/09/apple-watch-ultra-2-now-available-in-black-titan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