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갤럭시s 1세대 제품 같다는 느낌?

혁신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생각하기에 혁신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돈내고 테스터 되는 기분이라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타이젠의 성장 전망이 밝다고만 하긴 힘든터라..
구글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은 잘 알겠지만, 아직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개발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가 미지수네요.
한국을 제외한 해외 통신사들이 이미 상당한 완성도의 안드로이드 대신 타이젠을 선택할 가능성도 적어보이구요.(현재도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또 삼성의 실적악화로 인해 타이젠 탑재 핸드폰이 더 나오기도 힘들어졌으니...

이런 것들을 놓고 봤을때 저는 혁신이라기보다 시험성이 강한 제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괜찮은 제품같아요..기어핏을 현재 사용중인데 사용하다보니 조금더 많은 정보와 전화도 걸고 받았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근데 조금 더 발전은 필요하다고 보네요..아몰레드를 현재까지 엄청난 발전을 시켯는데..기어s도 기대해봅니다

어쨋든 시도자체는 독립형웨어러블을 발전시키는데있어서 큰 영향이 되겠죠

애플 혁신이라고 하는거나 똑같은 경우...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본인 마음에 들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