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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근래 애플이 만든 기기중 최고의 실패작. | 추천 | 0 | IP 주소 | 1.241.xxx.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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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SD | 날짜 | 2014.11.12 02:21 | 조회 수 | 2958 |
아이패드 3 혹은 뉴 아이패드. 일명 토사구패드로 불리는 그제품인데 당시 마케팅포인트가 레티나디스플레이였죠. 아이패드에 초고해상도를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해상도를 가로 두배 세로두배 도합 네배를 뻥튀기하면서 ap는 기존 패드2나 아이폰4s서 사용한a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에 불과한 a5x를 썻죠. 당연하게도 초고해상도를 버티지 못하고 발열, 배터리광탈등의 문제가 발생. 배터리광탈이야 배터리 자체를 대폭 늘리는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햇지만 그로인해 제품무게와 두께가 증가... 발열은 출시 육개월만에 아이패드4를 내면서야 해결이 됐죠. 다른것 동일에 ap를 a6x로 업그레이드. 소프트와 하드의 최적화를 추구하는 애플이 성능과 밸런스간의 접점을 찾지 못해 망친 사례.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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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작명소에서
2014.11.12 06:39 [*.200.xxx.213]
패드4도 두께랑 무게는 해결 못햇죠.... -
SampleG
2014.11.12 07:48 [*.141.xxx.148]
아이패드 에어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기 위해서 일부러 전작을 두껍게 만들 수도 있죠^^ -
주사
2014.11.12 07:52 [*.111.xxx.130]
그건 아닌듯. -
붕어가뻐끔
2014.11.12 22:39 [*.91.xxx.163]
그건 아닌듯.(2) -
까르르
2014.11.12 09:56 [*.223.xxx.1]
1년 넘게 구뉴 사용한 사람으로써 구뉴가 망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쓸만했어요.
오히려 구뉴보단 미니1이 시대에 뒤떨어진 스펙으로 망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상도는 그렇다 치고 a6를 넣어줬어야 했다고 봐요. 물론 둘 다 써봤고 지금 쓰는건 아미레. -
3년쓸거야
2014.11.12 16:32 [*.71.xxx.39]
그래도 미니1은 작아졋다는거에 메리트가 잇엇음은 분명햇어요. 패드2,패드3,패드4,에어 나올때마다 팔고 사는걸 반복햇는데 진짜 패드3은 아니엇어요. 앨제품쓰면서 그렇게 화나는건 처음이자 마지막 -
June28
2014.11.12 10:41 [*.70.xxx.110]
전 구뉴 괜찮게 썼습니다.산지 얼마 안돠서 4가 나와서 속이 쓰리긴 했지만,,, -
Dop
2014.11.12 10:47 [*.223.xxx.60]
저도 아패1.2 건너뛰면서 무지갖고싶었는데 뉴아패3 딱나오자마자 바로 질렀죠 곧아패4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지만.. 뭐 그래도 지금도 잘쓰고있긴합니다..... -
SHOSTAKOVICH
2014.11.12 11:39 [*.223.xxx.45]
토사구패드가 안좋을수도 있죠 왜 우리 패드3 기를 죽이고 그래욧?! -
ThinkPad
2014.11.12 11:45 [*.223.xxx.34]
미니1은 잘 썼었고 패드3은 중고로 샀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팔았네요
패드3(lte)이 디스플레이는 좋은데 발열이 손으로 잡는 부위에 있어서 사용하는데 무게는 둘째치고서라도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프로세서에 비해 너무 과한 디스플레이는 맞았죠. 안일어나던 발열이ㅠㅠ -
sauer
2014.11.12 13:25 [*.225.xxx.240]
지금도 토사구 패드 쓰고있는데 나머진 다 괞찬다 해도 발열이랑 메모리부족 현상이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아이폰6 사기전에 같은 램1기가라 엄청 걱정했는데 날라다녀요 어떻게 같은1기가인데 차이가 심한지... -
좀비복
2014.11.12 17:50 [*.171.xxx.48]
뉴아이패드를 발매당일 구매한 사용자입니다. 확실히 발열과 무게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지만, 그외에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했던 제품이고, 성능도 수준급으로 잘 활용했던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아이패드로 나온 최초의 레티나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아주 나쁘다, 실패했다고만은 하기는 애매하네요~ 아이패드4는 뉴아이패드 'S' 같은 완성형이라고 생각되기에 딱히 불만도 없었습니다 -
drzekil
2014.11.12 17:59 [*.230.xxx.80]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실패작은 아니죠..
애플TV나 몇년째 그대로인 아이팟셔플 등도 있는데요.. -
yong
2014.11.14 00:18 [*.234.xxx.106]
솔지기 말해서 혁신..혁신 떠들지만..
진정한 혁신은 현재의 성능에서 깎아 먹는거 없이 성능이나 디자인이 개선 되는거라 봅니다.
아이패드 에어 제품처럼...
해상도 올린다고 발열이나 두께 올리는건 좀 아니라 보입니다.
그것도 휴대용 제품에서...그런면에서 보면 글적으신 분 말처럼 완전 실패작이라기 보다는...내세울만한 제품은 아니라 봅니다..저도.. -
Bindy
2014.11.19 07:20 [*.59.xxx.226]
아이팟 제품군 중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신 분들이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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