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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모바일 부문 공동 CEO 인 신종균 사장은 그의 지갑을 통해 '말많은 회사 실적'을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지난 분기동안 63만 달러를 벌었고 (봉급 및 보너스 포함) 이는 지난 분기 1.5백만 달러와 비교할때 반도 못미치는 것이다.

아직까지 삼성의 위치는 시장 점유율 24% 를 유지할 정도로 막강하지만, 현재 저렴한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의해 꾸준히 점유율을 잃고 있는 중이다.

 

신종균 사장이나 삼성이 이런 현상에 대해 큰 타격을 입지는 않겠지만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삼성이 추후 몇년내로 모바일 시장의 왕관을 내려놓게 될 수도 있다.


*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4/11/14/samsung-mobile-head-pay-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