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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모바일 부문 공동 CEO 인 신종균 사장은 그의 지갑을 통해 '말많은 회사 실적'을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지난 분기동안 63만 달러를 벌었고 (봉급 및 보너스 포함) 이는 지난 분기 1.5백만 달러와 비교할때 반도 못미치는 것이다.
아직까지 삼성의 위치는 시장 점유율 24% 를 유지할 정도로 막강하지만, 현재 저렴한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의해 꾸준히 점유율을 잃고 있는 중이다.
신종균 사장이나 삼성이 이런 현상에 대해 큰 타격을 입지는 않겠지만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삼성이 추후 몇년내로 모바일 시장의 왕관을 내려놓게 될 수도 있다.
*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4/11/14/samsung-mobile-head-pay-cut/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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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lack.up
2014.11.15 19:41 [*.111.xxx.157]
어허....그러면 안되는데;; 삼성이 이제 추락할위기구먼 아나 중국 조낸 싫어 폰도 별로 안좋은데 솔직히 가격하나만 보고 사기에는 좀.... -
Arel
2014.11.15 22:38 [*.184.xxx.108]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가격대비 스펙이 좋은 회사들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삼성 독자OS 타이젠 같은거 출시하지 말아야 되는데... -
OREO
2014.11.16 01:32 [*.192.xxx.251]
거기 회사들은 지킬거 안지키고 팔아재끼니 당연히 싸죠 -
maps
2014.11.15 20:26 [*.37.xxx.229]
노키아 꼴 나믄 우짜노... -
Arel
2014.11.15 22:39 [*.184.xxx.108]
루미아 우짜노ㅜ -
maps
2014.11.16 01:01 [*.37.xxx.229]
으아아아양 -
underK(in)G
2014.11.16 20:54 [*.239.xxx.194]
도요타가 고급이미지의 렉서스랑 저렴한 이미지의 도요타로 나뉘고 GM이 쉐보레랑 캐딜락으로 나뉘는거처럼 서로 다른 이미지의 두개 브랜드로 나가면 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