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첫 레이저 무기 실전 배치

미 해군이 미래로 한걸음 가까워졌다. 해군 중장 존 밀러씨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페르시아만에 있는 USS Ponce (상륙 수송함) 에서 지난 8월 부터 해군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 무기는 큰 배들에게는 위협이 되지 못하지만 이란의 작은 배들로 이루어진 함대로부터 방어를 구축하는데는 이상적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 레이저 무기는 불빛을 통해 적을 겁먹게 하거나 센서들을 오작동하게 할 수 있고 작은 비행기 또한 격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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