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도 해도 너무하는군요. | 추천 | 1 | IP 주소 | 119.67.xxx.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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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F717 | 날짜 | 2014.11.16 16:09 | 조회 수 | 2891 |
언제 나와요? 해주세요? 리뷰 빨리 주세요. 다 그냥 기대 심리에, 좋은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진짜 못하겠습니다. 적당히좀 하세요. 어디 가서 뿅 한다고 물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까놓고 이 시간에 다른 일 하면 돈 나옵니다. 이거 하면? 돈을 쓰면 썼지 아무것도 안나오고, 심심하면 욕만 얻어먹어요. 하나 할 때마다 손해입니다. 떼돈? 유튜브 수익으로 떼돈? 해 보세요. 떼돈 나오나. 왜 이거 하면서 섭섭한 소리 듣고, 재촉당하고, 쪽지로 댓글로 욕 듣고 있어야해요? 예의라도 차리면 말을 안 해,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이거 해달라 안쓰는거 있으면 나나 줘라 바닥에 세게 놓는다고 나쁜놈 자기 기기 욕했다고 알바 타령에. 부탁을 할거면 예의라도 있던가, 그것도 아니고. 여러 생각 해 봤죠. 재촉할 때마다, 요청할 때마다 리뷰를 하루씩 늦춰버릴까? 아니면 보일 때마다 패널티를 줘야 하나? 그럼 또 엄청나게 싸가지 없고 갑질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안다고 연예인병 걸렸다고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죠? 이유야 어찌 되었건 이런 글 쓰면 또 '클릭해서 광고 수익 얻게 해주는데 싸가지가 없네'하겠지요. 지쳤습니다. 그만 합시다. |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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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RED
2014.11.16 16:14 [*.128.xxx.159]
이러다 언젠간 F717님 화나실 줄 알았어요.. 에휴.. F717님 힘내시고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언더케이지 운영자 분들 모두 본업이 따로 있으시고 영리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는데.. 진정한 팬이라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함께 만들어가는 언더케이지가 되었으면 하네요.. 언더케이지 화이팅!! F717 화이팅!! -
쫑화아이
2014.11.16 16:21 [*.234.xxx.3]
끅 .. 힘내세용.. -
머가조아
2014.11.16 16:27 [*.124.xxx.236]
상식과 기본이 통하지 않는사람들과 함께하면 힘들죠
한번씩만 더 생각해보고 입장바꺼서 생각해보고 내뱉었으면 합니다
생각없이 내뱉더라도 적어도 예의는 차려야죠 .. -
챠콜블랙
2014.11.16 16:28 [*.138.xxx.6]
사견으로는 다 언더케이지 팀이 우리 구독자들과의 애정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일어난
불가피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ㅠ 슬프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무작정 옛날을 언급하며 그때는 그러지 않았다. 많아진 구독자들은 예의가 없다. 지켜달라. 라고 말 한들
자유로운 규제가 지켜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ㅎ..아니 불가능하다고 해야할까요.
사견이 길어지네요. 언더케이지 팀이 자유게시판에 신경을 꺼버리고 무시하면 속편할 일이지만
우리들도 언더케이지 팀도 바라는 바가 아님을 알잖아요 ㅎ
요즘 일터에서의 휴향림 언더케이지가 시끌시끌해서 좋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번스타인LV
2014.11.16 16:32 [*.119.xxx.143]
그런의견에 일일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이런 홈페이지 운영 힘드실듯 합니다
다음펀딩등 홍보적극적으로 하시면서 착한사람들만 오길바라는건 욕심이죠
F717님이 거를건 거르고 무시할건 무시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
F717
2014.11.16 16:36 [*.67.xxx.47]
말 쉽게 하시네요. 욕심 부려서 미안합니다.
네, 운영 힘듭니다. 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SuperAlien
2014.11.18 12:40 [*.108.xxx.235]
동의합니다.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으면 이렇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냥 잠깐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F717님이 손해를 보면서 사이트 운영하는 지도 모르구요.
기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이런 의견에 더 쿨해질 필요가 있으신 듯 합니다.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힘 빠지는 건 언더케이지 구성원 모두가 다같이 빠지는 겁니다.
이 글이 그닥 F717님을 비롯해서 언더케이지에게 도움이 되는 하소연은 아닌 듯 합니다.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말이죠 -
Ryuk
2014.12.03 11:22 [*.210.xxx.155]
동감입니다 -
무냥
2014.11.16 16:34 [*.249.xxx.104]
클리앙 리뷰올리실때부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언더케이지 가입은 안 하고 있었는데 쓰신 글 보고 가입하고 댓글 다네요..
우선 힘내셔요... 하지만 이런 글을 쓰셔도 소용없는 인간들이 널렸다는 건 잘 아실텐데 안타까워요ㅠ 오히려 비난 받으실 구실이 되버릴까 무섭습니다ㅠㅠ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은 정말 쉽게 악해지거든요... 토로할 길이 없으니 이런 글까지 쓰신건 잘 이해됩니다만... 운영진의 한 분으로서는 너무 감정적인 대응이신 듯해요. 같이 운영하시는 주변 분들이 잘 챙겨드렸으면 좋겠네요.
아무런 도움도 못드리는 일개 회원이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그래도 언더케이지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위로드려요. 힘내셔요... -
콜크
2014.11.16 16:49 [*.106.xxx.203]
지금 전 f717님께 힘내시라고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모솔은옳다구나!
2014.11.16 16:55 [*.219.xxx.18]
힘내십시오!
전 f717님 리뷰를보며 힐링하는 사람입니다!
님의목소리에 저는 힐링이되고, 당신의 지식에 할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욕하는사람들은 진짜 뭔 생각인지 올리는건 f717님 마음인데..)
어쨌든 앞으로도 화이팅! -
GENESIS
2014.11.16 16:58 [*.67.xxx.160]
개인적으로 F717님 팬인데 유튜브에서 앱에서 덧글 보고있으면 좀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실껄로 알았는데 결국엔 한말씀하시네요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고 덧글 일일히 보면서 좋은분들도 많지만 독촉이나 욕하시는분들 그런분들 일일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일 놔두고 리뷰해주는것도 어딘데 감사한줄 모르고 나불나불 대는 얘들이니깐요 F717님 말마따나 쿨하게 씹으세요 그게 최상책입니다 언더케이지 리뷰 잘보고있는데 여하튼 개념이 없는분들이 초를 치는군요 이분들이 리뷰해서 얼마나 돈을 번다고 그지랄들인지 참.... 정작자신들은 이런 퀼리티의 리뷰도 하지못할꺼면서 말이지요
F717님 및 운영진분들 추운날씨에 기기공수해오랴 리뷰하랴 힘드실텐데 따뜻한 덧글 보시고 마음이라도 녹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모쪼록 추운겨울에도 리뷰해주시는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누가뭐래도 저뿐만아니라 팬분들도 항상 잘보고 감사한마음으로 F717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끝으로 언더케이지닷컴 사랑합니다 To GENESIS -
IilliIlIllilI
2014.11.16 17:02 [*.143.xxx.138]
개인적으로 여러번 노트4 리뷰를 독촉했던 한사람으로써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생각해보니 하신말씀대로 리뷰하나 하실때마다 손해보시는게 맞는데 잘못된 팬심?으로 너무 관리자분들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게 했나보네요... 개인적으로 폰리뷰어분들중 가장 좋아하고 항상 즐겨보니까 다른리뷰어분들보다 더더욱 소중하게 생각해야했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번일로 반성하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4.11.16 17:04 [*.7.xxx.80]
댓글도 부족해서 쪽지로까지 진상짓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일까요. 무개념 인간들 이참에 확 공개해버리세요. 지들도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
IilliIlIllilI
2014.11.16 17:07 [*.143.xxx.138]
아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이런일로 언더케이지 활동 그만하신다거나 그러는건 아니죠???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명
2014.11.16 17:10 [*.62.xxx.79]
실질적인 도움도 못주면서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불어 언제나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JMK
2014.11.16 17:12 [*.231.xxx.212]
힘네세요... -
갈로
2014.11.16 17:12 [*.80.xxx.179]
이자리를 빌어 제 무의미한 등굣길을 알차게 만들어주신 언더케이지 닷컴에 감사드려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언더케이지 닷컴 덕분에 재밌는 소식도 많이 듣고 정보도 많이 얻는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시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이 아니어도 꼭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늘 굴뚝 같았는데
이런 안좋은 일이 있을 때에 뒤늦게나마 이런 말씀 드려서 유감입니다
평온하게 아무 말씀 없이 계실때는 진상 유저들이 f717님을 귀찮게 하겠지만 그런 동시에 조용히 감사하는 마음 갖고있는
저 같은 유저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이런 분들은 조용히 조회수만 올려서 잘 안보이겠지만..
항상 감사하구요 언젠가 제가 도움이 될 수있는 기회에 꼭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더케이지 화이팅! -
팔팔이
2014.11.16 17:20 [*.47.xxx.34]
언더케이지 팬으로선 "힘내세요"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특히 출퇴근시 리뷰가 올라오면 그때의 행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이 기분업이 되고 직장에서도 많이 웃게 되더라구요 퇴근시엔 오늘 하루에 마무리가 되다 싶이 기분이 둥실둥실....ㅋㅋ 많이 봤던 리뷰가 아마 10번도 더 넘엇을 정도 니깐 ... -
주사
2014.11.16 17:36 [*.105.xxx.56]
내 그래서 본인들이 어떻게 말하고 포장을 하던 리뷰 언제나오냐고 글 올리는 순간
리뷰하시는 분에게는 재촉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저번에 말씀드린건데..
힘내세요~ -
5nmA14+뉴럴엔진16코어
2014.11.16 17:37 [*.107.xxx.179]
기본적으로 예의좀 지켜주세요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f717님과 언더 케이지 분들 힘내세요 이말밖엔... -
Eric000202
2014.11.16 17:41 [*.62.xxx.7]
힘내십시요.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이든 현실이든 답 없는 사랍들입니다. 세상에는 똥들이 참 많아요. 그런 똥들 밟기도 참 쉽고요. 치워도 치워도 쌓이는 똥들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
지박령군
2014.11.16 18:03 [*.49.xxx.7]
안돼. 내 삶의 터전이...
하지 말라는건 안해야지.. -
SampleG
2014.11.16 18:37 [*.141.xxx.148]
이런 글까지 올리시는 걸 보면 정말 힘드신가봅니다.
힘든만큼 힘내세요.
힘내세요.........그리고 리뷰 지속해주세요...제 인생의 오아시스같은 리뷰를 중단하시면 안돼요 -
행
2014.11.16 18:55 [*.205.xxx.94]
F717 님 힘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
ㅁㅏ요ㄴㅔ즈
2014.11.16 18:57 [*.233.xxx.234]
저도 전에 와인 리뷰 언제 나오냐고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엄준식
2014.11.16 19:10 [*.101.xxx.108]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tranquil
2014.11.16 19:31 [*.161.xxx.65]
요즘 들어 많이 힘들어하시고, 지치신 것 같은데 항상 열혈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한 사람으로써 응원하고 있구요
조금이라고 도와드리고 싶은데 항상 말로만 도와준다고만 하지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죄송하기만 하네요
제가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
eyephone
2014.11.16 19:36 [*.50.xxx.59]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은 없지만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할 방법이 없습니다....힘내세요! -
kreuznach
2014.11.16 19:46 [*.118.xxx.173]
일반화하긴 애매한 문제지만 솔직히 계속 이런식이면 나이제한이라도 걸어야 할 판이네요 -
꿈은f718이다
2014.11.16 20:22 [*.125.xxx.72]
저도 리뷰 부탁 했는데 삭제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kreuznach
2014.11.16 22:12 [*.118.xxx.173]
그 글 쓰시기 전에 자제해달라고 717님께서 간곡히 부탁을 하셨었는데 그건 보셨나요? 본인의 글이 방아쇠가 된건 아시는지? -
알퐁스도데
2014.11.16 20:33 [*.62.xxx.77]
F717님 언제나 좋은 리뷰와 언박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힘든 하루에 낙이라 즐겨봅니다. 보면서 얼마나 고생하실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늘 좋은 리뷰 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응원하고 있는 팬들도 있으니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는 말 밖에 해드릴게 없어서 죄송하지만 , 작은 힘이라도 이 글로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gf
2014.11.16 21:35 [*.179.xxx.158]
홈페이지가 커지다보니 '좋은사람들' 보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이 들어왔네요; 힘네십쇼.. 리뷰 열심히 하나하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
두둠칫!
2014.11.16 21:39 [*.115.xxx.233]
응원합니다 항상 -
아림
2014.11.16 22:49 [*.105.xxx.17]
힘내십시오. 이또한 지나가면 좋겠습니다만... 에고;; 위로밖엔 드릴 말이 없습니다; -
준서방
2014.11.17 00:18 [*.213.xxx.137]
얼마 안되지만 다음펀드였나요? 후원도 하면서 응원하는 팬입니다. 일이 쉽지않은 만큼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보여 안타까울뿐이네요. 공지사항에 대문짝만하게 경고글을 올린 뒤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면 경고없이 해당 글 삭제, 아이디 제재등 임시방편이라도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단순 얼라이어답터를 넘어 애정과 사랑(?)으로 리뷰 진행하는 언더케이지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찮은 존경과 열정에 대한 박수을 보냅니다. 화이팅! -
석유부자
2014.11.17 00:57 [*.236.xxx.203]
힘내세요.. 그런사람들닉넴밝히면안되나요?? 도움되지못해죄송합니다.. -
다다익램
2014.11.17 01:05 [*.125.xxx.184]
언제나 리뷰 볼 때 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힘내세요~!!! -
조나단아이브
2014.11.17 01:19 [*.49.xxx.174]
정말 소비자에게 필요한 공정하고 정확한 리뷰를 하시는데 나라에선 상안주고 뭐하나 모르겠어요 -
Gpro2x
2014.11.17 01:52 [*.85.xxx.204]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자기들 당연하거나 권리인 줄 안다는 명언도 있잖아요
이래되고 저래 되는거니까 좀 해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느순간부터 엄청나게 많아진거 같은 느낌..
암튼 힘내세요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아니었으면 전 우물안 개구리처럼 비교조차 못하고 국내 대기업 제품만 알고 있었을거예요
갑질(?)을 안하면 호구로 보고, 하면 갑질한다고 뭐라하고.. 이게 무슨 초딩만도 못한 생각인지..
리뷰 해도 지x, 안해도 지x..
솔직히 유튜브에 동영상만 간간히 올려주셔도 환호 할 판인데 여러 정보공유 차원에서 사이트, 앱까지 제작하신 이 안에서 이런 대우를 받으시니 이거 참..
기대와 독촉은 완전 다른 의미인데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LEVEL5
2014.11.17 09:46 [*.222.xxx.36]
힘내세요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winejh
2014.11.17 13:17 [*.170.xxx.87]
항상 응원합니다~ underKG 운영자 분들 ㅜ ㅜ 대신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시는데.. 일부 이기적인 분들이 이런 행동을 하고 ㅜ ㅜ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데오늬달비
2014.11.17 14:49 [*.36.xxx.32]
고생 많으시네요. 힘드시겠습니다....ㅠ -
고구미
2014.11.18 00:57 [*.241.xxx.98]
님의 리뷰는 거의 다 본것 같습니다. 다른 외국인에 비해 차분하고 직관적으로 풀어주시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일부 외국인들의 상업적인 내용과 비추어볼때 지극히 중립적으로 진행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피곤하게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보다는 응원하고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들도 잊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Bindy
2014.11.19 06:46 [*.59.xxx.226]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리뷰 동영상 만드는 사람으로써 그 답답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저의 선택은 완전 무시였습니다.
처음엔 한분 한분씩, 나중엔 다수를 상대로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경험상 '보는 사람'은 절대로 '만드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 못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게임 리뷰를 하고 있는데
게임 플레이하는게 거의 20시간, 대본 작성 1시간, 녹음 1시간, 편집 10시간, 렌더링 1시간, 업로드 30분 정도를 거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시청자들 눈에 보이는건 그냥 15분짜리 리뷰 영상 하나니깐요.
한번이라도 영상 만들어본 사람, 리뷰 해본 사람이면 다 이해를 하지만
사실 완전 순수 시청자들은 정말 리뷰 영상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 노고와 정성을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그냥 무시하기입니다. 윗 덧글 보시니 '쿨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상처받고 짜증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어쩔 수 없이 시청자들은 결국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냥 무시하시는게 가장 본인에게 편한 일이란거 알려드리려고 덧글 남깁니다 ㅠ -
Bindy
2014.11.19 07:01 [*.59.xxx.226]
덧글. 그리고 대도서관님처럼 유명한 아프리카BJ분들 유튜브 수입 보고서
'너도 유튜브하니까 돈 많이 벌지?' 라고 말하는 분들... (매우 밉습니다)
아프리카BJ들은 '아프리카 방송을 하면서 촬영한걸' '특별한 편집 없이 쪼개서' '엄청나게 많은 갯수'의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리뷰어들은 한 편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정말 오랜 시간을 쏟아부어야하죠.
그러니 당연히 동영상 갯수가 현저히 차이날 수 밖에 없고, 절대로 그걸로 돈벌이 할 수는 없습니다.
아프리카BJ분들과 수입 비교 자체를 말아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