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폰 아이시리즈 기부하실분있으세요?? | 추천 | 0 | IP 주소 | 222.251.xxx.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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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Eung2 | 날짜 | 2014.11.17 23:52 | 조회 수 | 1370 |
오랜만에 underkg 유투브 정주행뛸려다 구폰i5 리뷰를봐서 아... 사서 갈아엎고싶다... 하는데 구매하는법도모르고 살돈도없고해서 구걸해봅니다 루팅은 30%정도 CWM으로테마롬깔고 오딘으로 순정펌올리고 루트익스플로러로 부팅이미지,오디오UI 변경은 기본입니다 빌드프롭파일 건들여서 안드로이드 버전이름바꾸고 폰이름바꾸고 소프트키생성까지 는할수있어요 이제 저도 곧 고1이네요....겨울방학때라도하고싶네요 기말고사는 잘안봐도되니까..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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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톨롤리
2014.11.18 00:16 [*.136.xxx.69]
구걸이라니 참 한심한 글이네요 자삭하세요.. -
음냐냥
2014.11.18 00:24 [*.120.xxx.193]
하.....언더케이지에도 -
음냐냥
2014.11.18 00:25 [*.120.xxx.193]
늘어난 댓글에 설레어라 얍! ☆ -
시스프리
2014.11.18 00:29 [*.145.xxx.108]
중고나라 나눔게시판쪽으로 가보세요 그쪽에서 빌구하는게 훨신 낫습니다. -
tranquil
2014.11.18 01:13 [*.161.xxx.65]
구걸 자삭좀요.. 여기가 나눔게시판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이기는 하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조커
2014.11.18 01:20 [*.215.xxx.64]
저정도지식으로 갈아엎고싶다뇨 ㅋㅋ 절때못갈아엎어요 ㅎㅎ -
자영
2014.11.18 02:24 [*.33.xxx.158]
자.
용돈 모아서
알리익스프레스 가서 결제하고 사세여~ -
닉네임은작명소에서
2014.11.18 06:59 [*.200.xxx.213]
내신 준비 안하면 클나요...왠만하면 자삭추천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4.11.18 08:05 [*.102.xxx.222]
공부포기하고 폰 만지작거리다가 커서 배달통 만지작거리는 니 인생을 보게 될 것이니 인생에 별도움 안되는 루팅같은건 버리고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울 생각하시오. -
블러썸
2014.11.18 09:18 [*.59.xxx.41]
본인이 얼마나 지금 부끄러운 글을 썼는지 아세요? 어린 학생이 벌써부터 구걸하는 것도 웃기지만 기말고사는 잘 안봐도 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요. 본인 부모님 생각도 좀 하시고 차라리 이런데 취미 붙이실 시간에 책 한글자라도 더 보세요. 그리고 이런 글은 삭제하시고요. 나중에 얼마나 부끄러운 글을 썼는지 아실겁니다. -
LEVEL5
2014.11.18 09:51 [*.222.xxx.36]
하... 루팅으로 그정도는 누구나 조금만 배우면 할수 있는 기본기 입니다... 공부 포기할 정도의 가치도 아니죠..
정말 갈아 엎으시겠다면 BiOS 건들줄 알아야 됩니다. 내부소프트를 건들어여 된다는 말입니다...
그걸 하시겠다하면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알고리즘 기본을 공부 하시는게 빠를듯요.. (뭐 여기서 다 적기에는 무리가 좀있죠~)
그러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 수학공부 열심히 해야겠죠? ^^ -
whitemelody
2014.11.18 09:59 [*.50.xxx.24]
현직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등학교 영어 수학 정도도 못하면 프로그램은 절대로 할수 없습니다.
영어 수학이 아주 기본인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런글 쓰실 시간에 수학 교과서의 예제문제 한문제라도 더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
kreuznach
2014.11.18 12:06 [*.118.xxx.173]
구걸글에다가 기부라는 단어 쓰지마세요.. -
쟈칼
2014.11.18 12:43
짧으면 앞으로 5년의 시간동안 사고싶은 핸드폰 사는 인생이 될지. 지금처럼 기부(?)를 요청하는 인생이 될지 판가름이 납니다.
옳은 선택 하시길 -
하늘위에하늘
2014.11.18 14:07 [*.62.xxx.57]
중3이면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시기 아닌가요? 요즘 애들 덩치만 컸지 생각하는거 보면 정신적으로 보면 미성숙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호두마루
2014.11.18 17:22 [*.236.xxx.4]
다들 너무 세게 반응하시는 것 아닌가요;; 저 나이에 저 정도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
LEVEL5
2014.11.18 17:52 [*.222.xxx.36]
네 훌륭합니다. 벌써 저 나이에 프로그램에 대해 어느정도 만진다는게 쉽지 않죠~~
하지만 학교 기말고사를 포기할만큼의 가치는 아니라 생각되며, 더불어 돈이 없어 기부라고 적고 사실상 구걸을 하는것이죠~
만약 당신의 자식 또는 친한 동생이 등의 시선으로 학교 시험 한번 때려치우고 저걸 하곘다면 어떻게 생각 하시곘습니까? -
갤파광스에
2014.11.18 22:57 [*.133.xxx.40]
majiandjay 라는 분이 giveaway 합니다 그분가서 하새요 -
옷이다
2014.11.19 00:10 [*.221.xxx.155]
저는 지금 고1이고 이제 고2올라가는데요
글쓴이 분이 어떤 생각으로 이 글 쓰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중3에 나이에 저정도 프로그레밍 지식이면 학교에서도 왠만큼 뽐낼 수 있는 정도이실테고 나름대로 자부심도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애플 좋아하는 고딩이고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 없어 글을 읽을 때는 '와 멋지다'하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중3의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지금 가지고 계신 지식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기부하실분을 찾는 글을 올린걸 구걸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글을 올리시는게 좋은 행동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거고요.
가장 중요한 점은 마지막 줄 입니다. 지금 중3 기말고사 안중요한거 저도 압니다. 딱 제가 1년전에 잠깐 가졌던 생각이기도 했고요. 저는 외고생인데 외고 가거나 일반고에 갈때도 중3기말고사 내신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 열정을 가지고 중학교 생활을 하셨을 텐데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신다면 그 후의 느끼는 뿌듯함이 정말 엄청납니다. 그 감정이 나중에 살면서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기말고사를 잘 못봐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두서 없이 길게 늘여쓰기만 했는데 제발 요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