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회원으로서 리뷰를 본지

1년은 되지안았나 싶네요


오랫동안 보신분들이야 아시겠지만

참 잼있고 매력있어서 이렇게 오랜 인연이

된거같네요(사실 리뷰같은거 원래 안보는 성격이라)


저번과 이번의 다음펀딩에서 소개글을 보면

이번에는 좀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적지안았나싶고 언더케이지팀들의 마음이 좀

반영되어 보이기도 합니다(개인적인 느낌)


"저희의 리뷰가 완벽하고 모두에게 공감될만한 리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직접 구매한 스마트폰으로 제조사를 향해 치우치지 않은 독립 리뷰를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노라고 확실히 약속드립니다."


언더케이지의 리뷰가 최고가 아닐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먼가 다른 리뷰를 보고있는건 맞습니다

또한 우린 저런 뚝심있는 리뷰를 보고있다는것입니다


살다보면 처음의 마음대로 이어가기가, 자의든 타의든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여러외압들과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런 리뷰를 공짜로 보고있으니

맹신하자…찬양하자는 의미가 아닌


적어도 이분들의 노고는 알아야 되지안을까합니다

게다가 본업인 분들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저 역시 사람인지라 관심있는 기기 리뷰

빨리보고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마치 다음편 연재만화나 드라마 기다리는거보다

더 목 빠지죠)


하지만 본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일이 좋아서 하시는
분들도 분명 빨리보여주고싶은 마음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생각처럼 진행이 빨리안될때는
더 속상하기도 할테고…게다가 더러 시른소리도
듣습니다.


서로 입장을 조금만 헤아린다면 리뷰요청이든

게시판 관리든 조금은 좋아지지안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언더케이지가 더욱 발전한다면

그 혜택받는건 우리 회원 or 구독자입니다

장기적인 안목과 적절한 인내심이 필요할 때

인거 같습니다


우리의 이기심으로 이분들의 순수한 열정에

상처가 되지안았으면 하네요


이상입니다. 모든분들 남은하루 마무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