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view
�� �б�
제목 서피스 프로 3 일주일간 사용후기 추천 0 IP 주소 1.251.xxx.235
글쓴이 미모링 날짜 2014.11.22 12:15 조회 수 1567

546FF93B456176000C

기존에 쓰던 ASUS T100과는 많이 다른느낌이네요.

3:2 비율의 12인치 화면은 어떤것을 실행하든 넓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하고 가상 키보드를 띄워도 넓은 화면. 16:9비율의 일반 윈탭쓸떄는 키보드 띄우면 많이 불편했었죠. 화면밝기도 밖에서 써도 문제없을정도로 높은거같고

엔트리그펜. 와콤보다 못한거같은데 필기용으론 나쁘지않네요. 포샵굴릴때도 좋고. 뭣보다 보라콩! 빠른 필기모드 전환 아주 좋아요. (하긴 본래 용도가 이거였음)

코어 i5-4300U. 파워풀하네요. 모 벤치사이트에 i3-2120이랑 동급인걸로 나오던데 집데탑이 이거라 이제 데탑을 안쓰게 됐습니다 껄껄

배터리. 웹서핑 5-6시간정도 게임 3시간정도 인거같은데 i5이니 용서하고 넘어갑시다 (아톰인 T100이었을땐 웹9시간 게임 5시간 정도였는데 성능이 너무 딸리니... 못쓸정도는 아니지만요)
덤으로 발열도 많이 안큰느낌이네요. 팬이 자주 안돌뿐더러 팬이 돌아도 소음이 정숙한편

타입커버. 느낌이 펜타그래프랑 다른거같은데.. 기계식같은 느낌이네요. LED백라이트 3단계 조절 가능해서 좋고... 다만 초기에 F1-12버튼사용에 애를 먹었었네요. Fn을 눌러야 쓸수있다니... 그리고 가격이 좀 창렬한 느낌이지만 아주 가격값을 못하는건 아닌거같아요. 10만원 초반대면 좋았을텐데 아 그리고 하늘색은 뭔가 때를 잘타는거같아요. 근데 이쁘니까 봐줍시다
그나저나 키보드가 가끔 말썽이네요. 뭐 잘못누르거나 하면 윈도우버튼이 계속 눌리는거로 인식되는 일이 일어나는....

무게. 생각보다 가벼워서 당황했습니다. 일반 울트라북 정도 생각했는데 800그램이 이렇게 가벼웠던가!했네요. 잘 휴대중.
(T100이 키보드랑 합쳐서 1.1KG(본체500+키보드600쯤)이었는데 서프3도 비슷한듯....(본체800+키보드200쯤?) )

마감. 좋아요. 끝(진짜로)

재질. 마그네슘합금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색깔이 좋네요. 촉감도 좋고

킥스탠드. 이게 서피스의 꽃인거같습니다. 독자적으로 거치가 가능하고(다들 케이스냐고 묻던데 기본장착이라니까 놀라던) 쭉 펴면 완전 필기모드고... 다만 일반 노트북에 비해선 공간을 더 먹는 느낌입니다.

마그네틱. 키보드도 충전단자도 전부 마그네틱이라 갖다대면 첩! 충전단자의 경우는 삽입제거도 굉장히 쉬운편이라 좋네요. 선이 발에 걸리거나 해서 파손될 염려도 없고

스피커. 별로네요.. 음악을 자주 듣는편인데 그냥 블투스피커 쓰는중... 다만 듀얼이고 출력이 괜찮은점은 약간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음질이 별로.(근데 이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그냥 아- 이사람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 넘기시면됩니다)

무튼 스피커와 배터리가 조-금 아쉽다는거 그리고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간다는거 빼면 정말 좋은 디바이스 입니다. (가격이라는게 울트라북이라고 생각하면 안비싼거같은데 태블릿이라 생각하면 또 비싼거같고)


배터리는 코어M이 달리게 된다면 좋아질거같은데 4세대는 코어M을 달까나요




마무리는 14인치(16:10) 12인치(3:2) 10인치(16:9) 비교샷올려봅니다 

546FFB023A3CE200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KGNEWS 2016.11.11 7946 0
공지 [공지] 유저리뷰 이용 규칙 [5] UnderKG 2014.03.03 5903 1
69 NZXT H510 케이스 사용기 - 디자인 몰빵형 R3B3LL10N 2020.11.08 1148 0
68 아이폰 12프로 간단 후기 범고래영고래 2020.11.13 883 1
67 v35 롱텀 사용기- 호불호 갈리는 사골육수 [5] 두목바라기 2020.11.19 815 0
66 엑스페리아 XZ2 리뷰 - 쓸데없는 뚝심 [4] R3B3LL10N 2020.11.23 747 0
65 아이폰12미니 간단후기 [4] ited 2020.11.26 1017 0
64 LG 벨벳 리뷰-애매한 '중급기' [7] 포카리스웨트 2020.11.29 1164 0
63 갤럭시 s3 다시보기 - 2020년엔 어떨까? [5] R3B3LL10N 2020.12.02 954 0
62 킹반인이 써보는 갤럭시탭 s7+ 리뷰 [3] LTE8 2020.12.09 836 0
61 벨벳 실사용 후기 (S10 5G와 비교) [3] WEREBEAR 2020.12.11 1983 0
60 갤럭시 Z 폴드2 리뷰 - 폴더블의 제왕, 스마트폰에선 글쎄? 키리스 2020.12.12 969 0
59 픽셀4 리뷰 - 구글의 이상 [8] 키리스 2020.12.13 1544 0
58 k30 5g- 디저트 먹을 배는 남겨놨으면 [1] 두목바라기 2020.12.17 785 1
57 니콘 Z50-상위기종을 위한 좋은 발판 G6혐오 2020.12.24 500 0
56 소니 WH-CH510리뷰 : 절묘한 반값어치 [4] file Equinox 2020.12.31 3674 0
55 버즈 라이브 리뷰 : 추진력인가 모르모트인가 [12] R3B3LL10N 2021.01.22 915 0
54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리뷰: 이것이 비선실세다 [3] ATHLON64 2021.01.26 914 0
53 필립스 G414 게이밍 마우스(롱텀 사용기)-숨겨진 가성비의 은혜 [1] file Sheep201 2021.01.27 762 0
52 갤럭시 S21 울트라 간단 사용후기 (아이폰 12프맥과 노트10+에 비해서...) A388 2021.02.12 1781 0
51 레이저폰 1, 2 디스플레이 비교 Cap.P 2021.02.22 778 0
50 중국산 짭나물 i17 pro [1] 독일은영어로젊은이 2021.03.08 116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