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 8.0 및 아이패드 2를 써왔던 사람으로써 한 말씀드립니다.
ppt, 에서이, 조별과제등.. 그냥 울트라북 하나 사십쇼.. 아무리 태블릿이 좋다한들 노트북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34요금제는 유지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앱스토어에 오피스프로그램도 있으니 나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근데 34요금제에 핫스팟해서 요금제 폭탄 맞을수있습니다.! 와이브로 커버리지 지역에 사시면 에그 사는것고 괜찮은 방법이기두 하구요

1.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노트북을 사는게 맞습니다. 아이패드든 갤럭시 탭이든 태블릿으로는 과제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못하는 것은 아니나,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2. 핸드폰 핫스팟으로 에그를 대체해도 요금폭탄이 나오는지는 써보셔야 아는 일이죠.
인터넷 사용패턴이나, 한 달에 얼마나 인터넷을 하시는지(혹은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지 등등) 알 수가 없는데 예측을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3. 아이폰5는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죠. 그런 상황에서 핫스팟으로 사용하면 아이폰5가 얼마나 버텨줄 지 예측할 수 없네요.
보조 배터리를 쓰시면 되겠지만,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닐 수준이면 에그가 낫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PPT나 에세이, 조별과제를 위해서 아이패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듯 한데..
그냥 아이패드 에어2가 가지고 싶으셔서 하는 말씀은 아니신지 궁금하네요.....
태블릿(심지어 윈도우 태블릿 조차도)으로는 생산성이 있는 작업을 하는게 상당히 어렵다(가능하지만 빠르지 않다)는게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도 아미레 쓰지만(화면 작은 것도 영향이 있지만서도) 절대 아미레로 조별과제나 PPT 만드는 거는 하지 않습니다.
엄청 불편하고 짜증나거든요.
태블릿은 뷰어로서의 기능이 충실한 거라 봅니다.

제가 쓰면서 빼먹은 점들이 있는데 음..저는 애플을 좀 많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조별과제 등등을 할때 애플의 프로그램들(페이지나 특히 키노트)을 써보고 싶어서 사실 맥북과 패드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가격때문에 맥북은 포기를 했고..음 패드로 과제를 하는게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면..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남겨주신 답글들 감사합니다!!ㅎㅎ

일단 활용범위에서 노트북이 필요한지 패드가

필요한지 먼저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패드로도 ppt 워드 충분히 작업가능합니다


이 이상 무언가 필요하다면 노트북입니다


다만 pc처럼 섬세한 작업이 힘든거죠


저같은경우 PPT는 PC나 데탑보다


패드 키노트를 더 잘 이용합니다


인터페이스나 터치가 편하네요

키노트로 작성후 클라우드나 pdf나 ppt로 연동도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애플 키노트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정말 좋습니다

본격적인 ppt작업은 힘드나 조별과제의 일환으로 서로 모여 앉아 수정하기에는 패드도 쓸만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