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가겠습니다.

장점.

1. 5.9인치 대 화면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가벼운 무게

3. 지문인식 관련 기능의 생각지 못한 편리함.

4. 미친듯한 출고가.

5. 최신 스마트폰 대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퍼포먼스

단점.

1. 밋밋한 디자인.

2. 타사 패블릿 대비 부실한 펜의 기능 (솔직히 이건 노트가 너무 좋은거긴 합니다 ㄱ-;)

3. 배터리의 광탈

(동영상 기준 g2의 70퍼센트 비슷한 크기의 갤노트의 절반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근데 사실 갤노트가 동영상은 개깡패.

웹서핑 기준으로 10~20퍼센트 정도 떨어지는 느낌.)

4. 차후 AS 및 업데이트의 불안성.

일단 느낀점은 이 가격대에 이런 핸드폰 중국에서도 없다! 싶은 성능이라는 것.

디스플레이는 전반적으로 만족 스러운 부분.

사운드 역시 아이언1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문인식 또한 인식율이 매우 괜찮아 갤럭시와 다르게 쓱 비벼도 다 인식하는 수준이며 위치선정도 괜찮습니다.

편의기능이 많은건 좋은데 그 편의기능의 내용을 편집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가령 사이드 멀티윈도우 기능의 앱 목록.

주관적이지만 진동이 좀 약한 느낌.

뒷면 후면 커버가 좀 심하게 심심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를 중심으로 아래쪽에는 반동심원 패턴이 있지만 크게 눈에 띄진 않습니다.

크롬 테두리 역시 싼티가 많이 납니다. 아이폰 5s 랑 같이 놔두면 여기 왠 오징어가 ㄱ-;

회사가 힘들때 나와서 그런지 고급폰이라기 보다는 예전 갤3을 보면서 느낀 느낌이 강하네요. 으엉 비누당.

결론 : 가성비 끝판왕.

퍼포먼스 죽이고 디스플레이도 준수하며, 음질역시 많이 상향 됬으나

배터리가 아쉬우며 디자인은 주관적이지만, 

갤5의 모공보다는 나으며, 아이폰5s에 비하면 많이 밀림 6는 재질상 메탈의 고급스러움이 승리. 스페이스 그레이는 차이가 좀 나는듯 많이 밀려용.

어머니의 6+ 골드랑 같이 놔두면... 둘다 참.... 크고 아름다운게.... 쩝. 그래도 6+이 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