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라.... 튜닝하면 비용이 많이 들지않을까요?
(튜닝비를 본인 부담으로 할경우엔 말이죠....)
네이버 블로그에서 93년식 티코를 모시는분을 봤거든요~
메인카로 잡을경우를 가장하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93년식 티코라면 아직도 재고부품 많이 남아있습니다. 원체 판매량이 많이 나왔던 놈이라서요
80년대 초중반에 나왔던 차량을 올드카로 봐야겠죠

국내에서 인증받은 차량이라면 번호판이 있을껍니다. 번호판이 있다라면 국내에서 실제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국내 환경인증등 인증이 통과가 되지 않으면 번호판이 발급되지 않는데 이때는 공도주행은 불가하며 서킷등과 같은 환경에서만 주행이 가능합니다.

어떠한 올드카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해외 브랜드들의 경우 예를들어 벤츠의 경우는 30년이 되가는 차량의 부품이 아직까지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부품을 독일등과 같은곳에서 공수해 들여온후 수리를 하면서 타고다닐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올드카의 경우 단종이후 10년만 부품을 생산하고 이 이후에는 부품수급이 잘 안됩니다. 이때에는 미리 생산되어있는 재고부품으로 수리를 하는데 수십년이 지난 국내 올드카라면 부품구하기가 쉽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