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쏘울은 큰 성공을 한 모델 이었습니다

기아는 1세대 쏘울의 성공 후 부담감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쏘울의 다음 세대 모델을 개발해야했으니까요

1세대의 바통을 이어 지난해 출시된 2세대 쏘울은

1세대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1세대의 성공에 부담감이 작용한걸까요?

2세대는 1세대와 다르게 판매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아마도 판매부진의 원인은 디자인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디자인은 영아니었습니다

특히 뒷모습.... 제 생각에는 1세대의 디자인을 망쳐놓은것같네요

앞모습은 괜찮은데....

근데 앞,뒤는 어디서 많이본적있죠?

그렇습니다. 이 차는 컨셉카인 트랙스터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량입니다

그래서 트랙스터 컨셉카와 상당부분 닮아있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릴 시간이네요

결론:향후 출시될 3세대에서는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이길 기대함

이상 Supreme 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