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유게시판에 보니까 친구 아빠가 팬택이신분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저희 아빠도 애플 부품에 관련되서 거의 2-3달에 한번 씩 미국으로 출장나가시는데

애플 아이폰6 카메라에 대해서 말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애플의 스마트폰은 더 이상의 화소 수는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고,

센서의 기본 단위 크기를 키워서(?? 솔직히 카메라를 잘 몰라서 대충 들은 대로만 설명할게요.) 빛을 최대한 많이 흡수할 수 있도록 한대요.

그래서 밤의 야경이나 빛이 적을 때 사람이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네요. ㅎㅎ

기본 단위 크기가 가로 세로 2배씩 커져서 빛을 4배더 흡수한다고 아빠의 말을 이해했음요.

아빠한테 완전히 자랑스럽게 말한거 보니  애플 쪽에서도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것같아요. 더이상 폰카처럼 보이지 않는다니 ㅋ

듀얼플래시가 다시 싱글플래시도 바뀌었다는데 아마 그 이유가 이런 것같아요.

저도 화소수가 마냥 높으면 좋은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화질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ㅋ

그냥 애플처럼 화소에 집중하지 않고 지금 폰카가 가지는 단점들만 개선시키면 좋을 듯해요.

아 그리고 제가 말한게 뭔지... 용어좀 아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세요.ㅠ 궁금하네요

추가로...

아 그리고 추가로 말하자면 2년 전 정도 인가? 그 때 애플직원이 놀라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그때도 아빠한테 귀뜸했는데, 아직도 안나왔네요.

아직도 개발중인건지 아니면 아이패드 에어? 미니?인가.......... 아빠도 그당시 저한테 이런 말씀하시면서 기대해 부풀어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감감무소식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