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폰6에 32gb 모델이 없는 이유 | 추천 | 0 | IP 주소 | 138.229.xx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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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arkengell | 날짜 | 2015.01.02 15:40 | 조회 수 | 1001 |
올해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는 용량별로 16, 64, 128GB 3가지 모델로 나뉜다. 제품을 출시할 시점부터 왜 32GB 모델이 없을까 의문을 품어온 소비자가 많을 것이다. 16GB 모델의 경우 모바일앱이나 동영상 같은 콘텐츠가 금세 채워지는데 굳이 16GB를 살리고 32GB를 죽인 이유는 뭘까. 애널리스트인 닐 사이바트(Neil Cybart)에 따르면 이는 소비자를 미들프라이스, 그러니까 64GB 모델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 만일 32GB가 최저가 모델이라면 소비자가 모두 이를 사버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16GB가 최저가라면 이보다 100달러 높은 64GB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런 전략을 통해 아이폰6은 64GB가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소비자가 미들프라이스 모델을 택하게 되면 아이폰 대당 평균 판매 단가도 높아지게 된다. 애플이 16GB 모델을 버릴 경우보다 30억 달러에 달하는 이익을 내년에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보고서는 애널리스트의 예상인 만큼 실제로 애플이 이런 전략 하에서 32GB를 버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인기가 있을 법한 32GB를 내놓지 않고 고객의 소비 지향점을 미들프라이스 모델로 조준했다는 전략은 흥미로운 것이다. 저장장치를 교체할 수 없는 아이폰의 특징을 잘 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테크홀릭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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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XsonY
2015.01.02 16:04 [*.234.xxx.161]
1.기존에 16기가썻던 사람은 16기가는 같은 가격이니 이득x 손해x 2.기존에 32기가 썻던 사람은 같은 가격으로 64기가를 살수 있으니 이득ㅇ 3.기존에 64기가나 128기가를 썻던 사람은 각각 100달러씩 저렴해지니 이득ㅇ -
Darkengell
2015.01.02 16:15 [*.229.xxx.9]
16기가에서 32기가로 가는데 100달러가 들고 거기서 32기가를 늘리는데 100 달러가 드는 식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선 손해. 16기가늘리는데 100달러가 든다는게 불만인 소비자들을 의식한 애플의 대응이 아니었나 싶네요. -
AppleXsonY
2015.01.02 16:21 [*.234.xxx.161]
그건 예전에 아이팟시절 부터의 근본적인 문제죠 이번 6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팟터치 3세대때는 8기가 32기가 64기가로 16기가가 빠졌었고 5세대때는 32/64 두모델 남은거로 봐서 아이폰7이나 7s때는 16기가도 단종시키고 64/128/256 3가지로 나올것 같네요 -
다프트
2015.01.04 16:14 [*.106.xxx.19]
이게 무슨 전략이야 희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