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출품을 암시했던 새로운 'F 모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GS F'

GS F는 5리너 V8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473마력(ps)과 53.7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합니다. 이 파워트레인은 '2UR-GSE' 는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인 RC F와 공통되는 것으로 튜닝을 약간 다르게 했습니다. 변속기 또한 8-스피드 SPDS를 채택하게되며 이 변속기는 M 포지션을 선택할 경우 0.1초만에 변속을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빠른 응답 속도가 특징이 됩니다.

GS F는 서스펜션은 물론 전용 설계를 통해 높은 조종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안락한 승차감의 양립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후륜 구동축 좌우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전자 제어하는 시스템인 "TVD(Torque Vectoring Differential)"도 탑재합니다.'TVD'는 3종류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첫째로 민첩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중시하는 '스탠다드'와 스티어링의 응답성을 중시하는 '슬라롬' 그리고 고속 서킷에서의 안정성을 중시 한 '서킷'모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요타에 따르면 GS F는 도로에서의 조종 안정성과 쾌적함을 양립하는 차량이며, 일상 주행 뿐 아니라 언덕길이나 서킷 주행도 맛보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자극을 맛볼 수 있는 자동차를 목표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 Supreme 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