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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Watch 개발 단계에서 Siri 의 기능을 서드파티 앱 (애플이 만든 앱이 아닌 타사가 제작한 앱, 예를 들어 카카오톡) 에서도 작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계 형식의 기기 특성상 입력 도구의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음성인식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출처의 기사에 따르면 애플의 Siri 가 현재 자동차 렌탈 서비스, 호텔 예약, 메신저 앱 (카카오톡, Whatsapp 같은 류) 등에서 작동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면서 Siri 가 서드파티앱과 호환되도록 발전 된다면 많은 것이 가능 해 질 것이며,
현재 Wolframalpha 나 OpenTable 과 같이 애플과 직접 제휴하지 않아도 Siri 서비스와 연동하여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TechCrunch (출처) 는 애플이 능동적으로 상황에 맞는 것을 화면에 띄우는 기술 (예를 들어 달리기를 시작하면 운동 관련 앱을 띄우는 것) 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가 작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한정 되어있는 iWatch 에 적용되면 매우 유용할 것 입니다.
출처 : http://techcrunch.com/2014/03/05/apple-working-on-more-third-party-integrations-for-siri-with-iwatch-in-mind-report-cla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