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의견을 들어보니 조금 QHD에서 801은 조금 무리라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을 모르겠네요

G3 사용자로써 적어보자면(뭐 간단 후기로 적었지만...)
1. 옵티이이도 한 6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 그 디자인에 비하면 G3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2. 선명도는 FHD와 엄청나게 차이날 정도의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QHD가 ppi가 높은만큼 차이는 존재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쉽게 파악하는건 어렵습니다.
3. 동영상은 자주 보지 않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4. 현재 일부 버벅임이나 프레임 끊김이 보이는 것이 단순히 QHD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인지 아니면 OS 최적화의 문제는 알 수 없습니다
뭐 사실 800과 큰차이가 없는 801이라서 805를 탑재했어야 하는 느낌은 강하게 들긴 합니다
5. 카메라의 AF는 정말 좋습니다. 주간도 우수합니다. 하지만 G2에서 지적된 야간 수채화현상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Gpro2 사용자 입니다. G3 상당히 끌리네요 말씀하신 카메라 수채화 현상은 낮에도 있어요(gpro2)
이걸 왜 다들 언급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심하진 않습니다만 확대해보면 확실히 오래된 노트2보다 떨어져요. 떨어진다는게 수채화 현상도 있구요, 이건 개취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수채화가 아니라 그냥 떡 진다 는 표현이 맞겠네요
소프트키, 카메라 성능을 제외하고는 좋은데 G3가 끌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확실히 저 조도에서는 카메라가 좀 번지는 현상이 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