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장 선거 | 추천 | 0 | IP 주소 | 112.151.xxx.164 |
---|---|---|---|---|---|
글쓴이 | 포동 | 날짜 | 2015.02.05 14:25 | 조회 수 | 670 |
학생이신 분들은 지금이 회장선거 기간인 것을 아실텐데요, 제가 이번에 회장 후보로 나갔습니다 여태까지의 제가 나간 선거 중에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선거인 것 같습니다. 공약으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언더케이지 회원 분들의 실제 경험담도 좋습니다! 저는 회원 분들을 믿습니다. 어떤 공약이 가장 좋을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댓글 23
-
포동
2015.02.05 14:27 [*.151.xxx.164]
-
Juno
2015.02.05 14:37 [*.62.xxx.56]
대학생이신가요?
그렇다는 가정 하에..
남여학생 휴게실 확충 및 여건 개선
교내 확실한 흡연 구역 지정 및 그 외 지역 흡연시 불이익 부과(흡연 구역은 최대한 쾌적하게 하여 흡연자 불만도 최소화)
정도가 일단 떠오르네요 -
포동
2015.02.05 14:39 [*.151.xxx.164]
초등학생입니다... 이걸 안 적었군요... -
신노
2015.02.05 16:28 [*.34.xxx.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에이런대책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 -
향연상자
2015.02.05 17:49 [*.55.xxx.130]
초등학교 흡연구역 ㅋㅋㅋㅋ의도는 아니셨지만 웃기네요 -
도련님
2015.02.05 15:07 [*.223.xxx.163]
초등학교때 전교회장 해봤습니다만 초등학교 선거는 무조건 인맥이죠! 돈 들인다고 하루아침에 그 친구가 제 편으로 되는 것 같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을 다른 쪽으로 잘 보호하시고 마지막으로 후배들 공략이 필수 입니다 -
포동
2015.02.05 15:09 [*.151.xxx.164]
돈으로 친구를 만든 것은 아니고 도구에 돈을 많이 들인 것입니다 후배 공략이 중요하군요! -
짱님승
2015.02.05 15:09 [*.36.xxx.248]
어휴 전 초등학교 때 이런 생각조차 못 해봤는데ㅠㅠ
어린 나이임에도 대단하시네요 -
포동
2015.02.05 15:38 [*.151.xxx.164]
어렸을 때 경험 해보는 것이 나중에 다 도움된다 해서요 -
오징어군..
2015.02.05 15:36 [*.54.xxx.119]
전 초딩 2학년때 한번 나갔다가 실패한 이후 한번도 나가본적 없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포동
2015.02.05 15:38 [*.151.xxx.164]
그건 반 회장 아닌가요 -
BOLTᅠ
2015.02.05 15:43 [*.193.xxx.220]
제가 지금 저희학교 전교회장인데요(그래봤자 며칠뒤면 졸업)저는 공약을 낼때 걸어봤자 실천 불가능한 큰 공약보다 작지만 실천가능성이 높은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그중 하나가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그 의견을 전교어린이회의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했습니다.실천가능한걸 공약으로 내세우는게 더 먹히는것 같아요 -
소니엑스페리아
2015.02.05 16:03 [*.10.xxx.90]
r고등학교같은경우는 학생증에 체크카드기능같은거넣는다그러면 뿅가던데요 ㅎㅎ... -
999gram
2015.02.05 16:21 [*.223.xxx.60]
증세없는 복지요..
농담이고 윗분 말대로 4~5학년 공략이 결과를 좌지우지 하더라구요 -
신노
2015.02.05 16:29 [*.34.xxx.208]
증세, 없는복진가요?ㅋ -
999gram
2015.02.05 16:31 [*.223.xxx.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향연상자
2015.02.05 17:45 [*.55.xxx.130]
저 초등학교떄 까지는 남자끼리 뽑아주고 여자끼리 뽑아주고 하는게 남아 있었네요 ㅋㅋㅋ
여자 1명나오고 남자가 3명나와서 표 갈리고...ㅋㅋㅋ -
나펠레옹
2015.02.05 18:09 [*.172.xxx.153]
지금 학생회장 뽑는다구여? 저희는 12월달의 이미 했는데 ㅋㅋㅋ -
underthesea
2015.02.05 20:33 [*.223.xxx.140]
저희학교에 수영장을 짓겠습니다!!!하고 이슈화 시키면 속는셈 치고 다들 찍음 ㅇㅇ 저희 학교는 그런애가 있었는데 회장됐어요 ㅋㅋㅋㅋㅋ -
양념
2015.02.05 22:19 [*.111.xxx.3]
저는 전에 저희 학교에서 학생회장선거한다고 후보학생 어머니가 나오셔서 돈을 나누어 주었다고하더라구요 저는 그날 전 몸이아파서 아쉽게도 못받았네요 그런짓은 안했으면하네요 -
삼통수
2015.02.05 23:19 [*.241.xxx.6]
저 초등학교때 제 친구가 포켓몬처럼 친근한 회장이라고 공약 적었다가 됬는데 그뒤로 걔 별명이 피카츄임 -
꿈마당
2015.02.06 01:30 [*.70.xxx.176]
그냥 솔깃한 공약 쓰는게 좋아요 초등학교 회장은 힘도 없고 공약 걸어봤자 못지켜요 -
애여욷
2015.02.06 08:52 [*.73.xxx.132]
일단 반놈들한테 뇌물을 먹이고
그럴듯한 말많이하면됩니다...
그것도모자르면 한놈한놈 붙어 난리치고요..
그렇게 된놈들을 한둘본게 아니어서..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