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이터 조심) 모든 스마트기기 회사 사상 최악의 제품을 꼽아봅시다. | 추천 | 0 | IP 주소 | 222.239.xxx.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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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햄스터키우는방법 | 날짜 | 2015.02.13 17:08 | 조회 수 | 1169 |
http://underkg.co.kr/freeboard/460241 에서 최고를 했었죠. 이제 최악을 따져보겠습니다.
1. 삼성
폰 자체는 버벅거리고, 마케팅/광고 부서는 마치 지금의 LG같았고, 걍 쓰레기 폰입니다. 쓰레기! 멜론 빼고는 좋은게 하나 없어요! 옴니아 1도 생각해 봤는데 그건 그나마 마케팅이 이것보단 나았어요!
2. LG
옵티머스 원을 사용하신 분들은 완전 보급형이라고 용서해 줄 수도 없는 그냥 쓰레기 폰이라고 여길 겁니다. 옵티머스 시크도 옵원이랑 비슷하지만 엄청 두껍게 만들어 놔서 오히려 보기 더 안 좋아요. 그리고 옵원은 xda라도 포팅할수 있는데 옵시크는 쿨럭... 쿨럭... 쿨럭..
3. 팬택
팬택 제품 중 가장 잘 팔린 제품이자, 팬택의 몰락을 이끌어 준 베가 레이서입니다. 뭐 홍보는 엄청 빠르다고 스피드 레이서식으로 홍보를 했죠. 그런데 최적화는 전의 스카이 제품들보다 못하고, 배터리도 무슨 레이서인지 엄청 빠르게 달고, 아이고... 플래그십이 이러면 안되죠. 이 폰이 최적화가 좋았더면 베가가 아직 살았을 지도 몰라요.
4. 애플
With Touch ID! **짝짝짝짝짝짝짝**
5. 구글 넥서스
"아니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착각하신 게 아닙니다. 스트리밍 플레이어... 넥서스 Q입니다. 구글 플레이랑 유튜브만 쓸 수 있고, TV에 연결해서 쓰라는데 뭐... 흑역사 되고 조기단종됬죠.
6. 모토로라
희대의 괴작 모토로라 플립아웃입니다. 불편한 컨트롤에 쿼티 키보드 꺼내는 것도 불편하고, 내구성도 떨어진 이 제품은 평가도 떨어져 버렸죠.
7. hTC
한국에선 디자이어 팝, 해외에선 와일드파이어라고 불리죠. 디자인이랑 그립감에 속아 넘어가시면 안돼요! 옵티머스 원보다도 더 튕기고, 더 망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해외에선 512메가의 내장 메모리가 있다고 홍보를 햇으면서 150메가밖에 없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으어어...
8. 소니 / 소니에릭슨
너무 작은 폰은 이로울 게 없다는 것을 보여준 X10 미니입니다. 해상도 때문에 거의 모든 어플들을 실행하기도 어렵고, 이건 뭐 손목시계로 차고 다닐게 아니라면 딴 걸 쓰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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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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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신
2015.02.13 17:44 [*.139.xxx.17]
넥서스Qㅋㅋㅋㅋ희대의 괴작이죠. (디자인은 괜찮던데) -
지박령군
2015.02.13 20:53 [*.223.xxx.199]
어휴 희대의 쓰레기들이 모여있네... 할라다가 애플보고 잠시 고민. 일단 납득 -
백설
2015.02.13 20:54 [*.21.xxx.180]
맨 아래 폰은 제 친구가 썼었죠 ㅋㅋ 갤3가나오자마자 바꿧지만.. -
MAE
2015.02.13 21:48 [*.157.xxx.142]
베레1 썻던 사람입니다...... 그냥 ...할말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ㅠㅠ -
sbryu
2015.02.14 16:32 [*.71.xxx.249]
삼성 마케팅은 지금도 한번씩 삐끗삐끗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얼마 전에도 본거같은데.... -
sbryu
2015.02.14 16:42 [*.71.xxx.249]
애플 아이패드미니3은 최악이라고 불릴정도는 아닌거같네요.... 최악이라 부르기엔 토사구패드나 미니3이나 제대로 작동 안한것도 아니니....
또 HTC보고 생각해봤는데 512램 들어간 안드로이드는 대부분 시스템메모리 뺀 가용램이 140mb정도 였어요. htc 디자이어랑 차차 써봤는데, 센스ui 덕인진 몰라도 램 모자란걸로 버벅거리는경우는 못봤네요.. 버벅거려서 못쓸정도의 어플이 돌아가지도 않을테고... 램부족 현상이 없던건 아닌데,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순정으로도 그냥저냥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