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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nnerexile Glacier Self-Healing Case 간단한 사용기 | 추천 | 0 | IP 주소 | 110.70.xxx.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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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amPle | 날짜 | 2015.02.15 09:25 | 조회 수 | 316 |
제가 사진을 찍고 올릴 상황이 안되서 사진은 못올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살면서 이런 고급 케이스를 써본적이 없는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이 케이스로 말할것 같으면 아주 가볍고 얇고 단단합니다. 언뜻 보면 몇천원짜리 하드케이스처럼 보이기도하죠 하지만 비싼이유가 다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마감처리가 매우 우수합니다 모서리 어느 하나 날카로운곳 없이 깔끔하며 버튼을 누르기 쉽게 누르개(?)가 있어서 버튼 누르는 것도 매우 편해서 생폰때 누르는 버튼의 촉감보다 이 케이스의 버튼이 더 잘 눌러지고 부드럽습니다. 두번째로 얇고 가볍습니다. 아이폰을 사고 얼마뒤에 큰맘먹고 2만원을 주고 알류미늄 하드케이스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부턴 생폰이나 싸구려 실리콘케이스를 썼습니다. 버튼도 뻑뻑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게였습니다. 통 알류미늄 케이스인지 너무 무거웠고 주머니에 넣으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이 케이스는 주머니에 넣어도 오히려 없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얇고 한손 사용에도 손목이 안아플정도로 가볍습니다. 세번째는 핵심 기능인 셀프힐링입니다. 셀프힐링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측정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매일 깨끗하게 새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투명 하드케이스를 제가 절대로 안썼던 이유가 기스였습니다. 처음엔 투명하니 폰 뒷판도 보이고 좋지 하다가도 쌓여가는 기스들로 흐려지는 뒷모습을 보면서 결국 새 케이스를 사게 되더라구요. 이 셀프힐링 케이스에선 이런걸 신경 안써도 되니 정말 좋습니다. 이 케이스는 정말 마음에 들고 이대로 약정끝날때 까지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공짜여서가 아니라 얇은 투명하드케이스에서 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3만원이란 가격은 셀프힐링이란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건 사실일겁니다. 제가 보기엔 2만원대 초중반까지 가격이 형성된다면 전 당장 이 케이스를 추천해주거나 선물해주고 싶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아이폰 말고도 갤럭시 노트류나 s같은 판매대수가 많은 모델용 케이스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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