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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체시계?생체시계? 여튼 그게 참 신기하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80.65.xx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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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ong | 날짜 | 2015.02.19 10:24 | 조회 수 | 776 |
저같은 경우를 회사를 다니다 보니 항상 일어나는 시간이 알람 1분전에 일어나게 되더군요. 특히, 가장 좀 특이하다..혹은 신기하다라고 느끼는게... 오후 정도에 시간을 보면 4시44분에 시간을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수시로 시간을 보는것도 아니고..한번 시간을 보면 4시44분... 저번에 한번은 4시44분에...배터리 잔량 4%로.. 하도 웃겨서 캡쳐까지 해놓았네요. 이걸 단순히 습관이라고 해야할지.. 이 글을 쓰게된것도 또 4시44분에 시간을 보고 적게 되었네요. 여튼 사람의 신체는 정말 신기하고 미스테리 하다고 봅니다. 사람의 몸에 우주가 있다는 말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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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ㅏ요ㄴㅔ즈
2015.02.19 10:38 [*.62.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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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Cat
2015.02.19 10:38 [*.67.xxx.74]
글 목록 보면서 어? 생체시계? 그런게 언제 나왔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ㅌ -
ab
2015.02.19 12:04 [*.166.xxx.166]
전 팔목에 밴드 차면빔으로 피부에 쏴서 액정 표시되고 그런거 말하는줄 알았어요ㅋㅋ -
yea
2015.02.19 12:13 [*.161.xxx.210]
시계볼때 4시44분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는건 인간이 거기에 의미부여를 하기때문이라네요. 다른시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의미를 안두는데 444라는것에 의미를 두다보니까 다음번에 시계봤을때 우연히 4시44분이면 "어! 또 4시44분이야!"라고 생각하는거래요. 이게 무슨 현상이라던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
yea
2015.02.19 12:15 [*.161.xxx.210]
만약에 시계를 봤을때 1시30분인데 다음날에 시계를 봤을때 또 1시30분이면 어제 본 1시30분은 아무 특별한것도 아닌 숫자이기 때문에 까먹게 되고 오늘 본 1시30분에도 의미부여를 안하게 되죠 -
yong
2015.02.19 12:29 [*.65.xxx.91]
이게 자주 시간을 보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시간을 거의 안보다가 한번 보는데 4시44분이 항상 떠 있어서..
여튼 신기해요.. -
cks7001
2015.02.19 16:19 [*.36.xxx.165]
한번 신기한게 비스트의 12시30분을 듣고 있는데 12월30일 오전12시30분이였어욬ㅋㅋㅋㅋ
(근데 학교안가니까 바로 흐지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