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자기기의 가격에대하여.. | 추천 | 0 | IP 주소 | 180.67.xxx.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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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rasax | 날짜 | 2015.02.24 00:22 | 조회 수 | 416 |
아까 밑에글보고 몇자 끄적끄적 해보렵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컴퓨터 (대기업제품이 유난히 비싼류)가 r&d덕에 비싸다 as덕에 비싸다 등등 다양한 이유가제시되었지만 MSI,한성 노트북 보면서 제가 특수한경우일 수 있지만 가격을 대비 as가 쓰레기다?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나쁘지않고 as는 이정도만해도 문제 없내 라고 생각되었습니다.//msi평은 커뮤니티 as후기보고 끄적인겁니다.. 스마트폰... 일단 인정해 줄 수 있는부분은 r&d는 제외하겠습니다 만약 r&d가격이 크게작용한다면 삼성 ap를 쓰는 중국산 스마트폰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져야하겠지요 (추가로 삼성디스플레이 or lg디스플레이) 그러면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그리고 ui쪽의 추가적인 작업등을 이유로 할 수 있겠지요 (하드웨어를 베제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최적화와 ui는 원플러스원이다 메이주쪽을보면 큰 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언더케이지 리뷰와같이 전화품질, 음악품질등을 이유로하겠지만 여기에 40만원 이상의 가치가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히 no입니다 물론 필요하신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as를 걸고넘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베가시크릿노트나 베가아이언2를보자면 출고가를 그렇게낮추어도 손해보는장사는 아니란걸 알 수 있지요 as센터가 있으면서 일단 스마트폰이야기는접고 컴퓨터시장으로 가봅니다 삼성의 i5에 gtx 750 램 4or8gb 에 hdd 1tb윈도정품이 100만원정도 하더군요 사실 이돈이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윈도우 정품사고도 그래픽에 ssd답니다 충분히요 보드도 h81같은거 안쓰지요 그리고 박스만가지고있으면 다 as되구요 기간만큼 (10년as고 5년as고 필요없습니다...그쯤되면 저성능 고장나봤자 새로가는게 더 편할거니깐요 - 심지어 부품별로 요세는 3년에서 5년 에브가는 국내는 아니지만 10년정도까지 as하니깐요) 이걸로 알 수 있는건 대기업 거품 이라고밖에 저는 생각이.... 여러분은 어떤가요? 추가로 스마트폰은 대기업거품은 별로없겠지요 국내 정식판매되는건 통신사입김이나 유통구조의 문제겠지요 원래라면 컴퓨터처럼 기기를사고통신을 나중애 계약하는게정상인대 통신사에서 폰을파니까 단통법이니뭐니 자꾸 생기는거겠지요.... 언제부터 폰을 통신사에서 사는게 당연한일이 됬을까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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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dewdrop
2015.02.24 00:34 [*.2.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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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sax
2015.02.24 01:20 [*.67.xxx.110]
무지가 죄다... 그런거내요 -
공탱이
2015.02.24 07:28 [*.249.xxx.167]
무지가 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제 지인들만 하더라도 그냥 브랜드보고 저성능형 기기를 많이 사더군요 사실을 알려주면 분노함 다들 -
yong
2015.02.24 09:38 [*.252.xxx.10]
사양을 볼줄 모르는 사람이 조립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A/S 받기도 힘든게 사실이구요.
가격에 함당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은게 사실이지만...그런 분들이 그나마 편하게 A/S를 받을수 있는것도
사실 대기업제품인게 사실입니다.
저도 주변에 PC를 구매할때 그분들이 PC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이면 그냥 대기업 제품을 사라고 권유합니다.
조금 잘 아는 분이면 같이 가서 조립제품을 구매하게 하구요.
단순 꼼수로만 치부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Ji
2015.02.24 00:40 [*.139.xxx.10]
거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경우에도 판매량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이 차량의 객관적인 성능이나 승차감 보다도 회사 마케팅부서가 영업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좌지우지 됩니다. 이러한 원리가 우리가 구입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공통 분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
yong
2015.02.24 09:34 [*.252.xxx.10]
이런 문제는 전자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메이커 제품에 해당됩니다.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처음 구입하게 될때...이 제품을 믿을수 있는가는 결국 메이커를 보고 판단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손쉽게 a/s를 받을수 있는가도 결국 메이커를 보고 판단하죠.
그리고 혹은 다른사람에게 과시를 할때도 메이커로 과시를 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우 자사 제품의 시장을 넓히기 위해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a/s를 운영하기 위해서도 많은돈을 투자하겠죠.
결국 이런것이 메이커의 가격을 끌어올리게 되는 원인이라고 봅니다.
소비자는 판단을 하면 됩니다.
..내가 조금 피곤해도 가격에 합당하게 구입하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메이커 제품이 아닌것을 구입하면 됩니다.
물론 품질의 좋고 나쁨에 대해서는 잘 고민하고 사야겠죠.
..반면 돈이조금 들더라도 과시할수 있거나 a/s그리고 품질을 믿고 살만한 제품을 구입하겠다면 메이커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메이커라고 다 품질이 좋지는 않겠지만... -
원플군
2015.02.24 10:02 [*.216.xxx.169]
갤3 시절보다 못한 갤럭시 윈을 55만 원 주고 사게 만드는 데가 한국빼고 또 있겠습니까. -
명코탐난정
2015.02.24 10:21 [*.171.xxx.134]
전 거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기업일수록 일하는 직원과 마케팅에 투자되는 돈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일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에 합당한 임금을 받고 경제를 돌리는 것이죠. 국내기업만 그런 것은 아니고 모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게 싫다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제품을 사야 맞는 것이죠. 인건비를 빼고 생각하셨네요 -
abrasax
2015.02.24 10:39 [*.67.xxx.110]
인건비 <<<<<< 판매량 아닌가요? -
명코탐난정
2015.02.24 10:45 [*.212.xxx.164]
당연히 판매량이 인건비보다 많아야 합니다. 그게 기업의 목적이니까요. 그런데 부등호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부등호로 대기업의 사회환원 활동도 진행되고 있구요 -
abrasax
2015.02.24 11:28 [*.67.xxx.110]
사회환원중 일부인 장학재단은 세금 감면을위해 존재합니다 결국엔 사회에 반환하는대 기업에 이득이되지요 -
명코탐난정
2015.02.24 11:38 [*.78.xxx.182]
사회환원 활동 금액이 면세되는 금액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이죠. 기업이 사회환원활동을 하는 목적은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을 하는데 세금감면을 해주어서 하는 것이지 사회환원을 하는데 기업측면에서 이득인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대기업의 그 메이커만으로 선택을하죠 전자기기 거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을이용하는 대기업들의 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