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노트가 더 깔끔하고 좋던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원노트를 추천 합니다.

저는 에버노트 프리엄 회원이고 세미나에 참석하여 나름 노트3000개로 이것 저것 연동하고 팀워크에 브레인스토밍에 정말 활용 많이했습니다.책도 사서 100%활용하려고 했지요 스택과 하위 노트 관리에 웹클리퍼/스키치/헬로/클리어리 등등 반찬 어플들도 유용해서 정말 최강의 노트앱인줄 알고 2~3년을 썻죠.. ......서피스프로3를 아니 서피스프로3의 엔트리그펜과 2013 원노트 데탑버전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죠.....
에버노트는 노트라기 보다 메모에 가까웠습니다. 제게는 말이죠 그냥 정리수준의 앱이라고생각합니다
반면 원노트는 원노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노트 프로그램이며 아니 그이상의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터치기반의 디바이스와 펜 그리고 M/S 대표 프로그램인 office를 만났을땐 그야말로 제 일정과 업무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너무 장활할까봐 생활속의 유용했던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1. 기입된 문자가 바로 번역 및 언어 치환이 가능합니다.
2.펜의 활용 능력이 좋아 그림,강의 작성,메모,TO-DO LIST 관리등등 좋아요 (참고로 제가 올린 글중에 서피스프로3 원노트로그린그림있습니다)
3.회의록이나 강의를 녹음/녹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매일 회의록 작성하는데 타자와 녹음을 동시에 하고 상부 보고에 오디오 음성을 지원하여
회의 미참석자,내용증빙에 활요합니다.
4.그리고 가장 좋은건 office와 호환이 되어 원노트에서 1차 자료들이 가공하여 2차 office(엑셀/워드/파포 등등)를 통해 자료가 고차원의 정보로 가공되고 역으로 엑셀 자료가 원노트로 이식이 됩니다.
5.PDF나 office로 따로 가공하지 않고 "내보내기"기능으로 작성은 원노트로 했지만 PDF나 XPS,웹페이지,office 형식으로 파일형식을 자동으로 알아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ㅎㅎ 말이 길어 졌네요... 정말 제가 대학생때 왜 서피스랑 원노트가 없었는지 쓰면쓸수록 많이 느낍니다. 참 작성된글 바로 블로그로 게재 되네요)에버노트는 티스토리만 가능)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구요 궁금한게있음 연락 주세요 알려드릴게요

노트에 노트북으로 공들여 메모했는데 싱크가 안 맞은건지.. 폰이 최후껄로 인식이 되어서 다 날라간.. ㅠㅠㅠㅠ 구글 킵이 저 처럼 간딘하게 쓰는 사림에겐 띡인데 언제 사리질지 불안하고 위젯설정시 남에게 보이면 안될껄 숨기는 기능도 없고.. 역시 나한테 딱 맞는 어플은 직접 만들어야 하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