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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워치 어베인(Urbane)이 해외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IT 매체 폰아레나가 진행중인 스마트워치 인기투표에서 LG 워치 어베인이 애플 워치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
16일부터 진행된 ‘LG 워치 어베인 VS 애플워치’ 선호도 투표 결과는 8:2 비율로 ‘LG 워치 어베인’이 앞서고 있다. 26일 현재 투표 참가 인원은 18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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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워치 어베인(사진=LG전자)

폰아레나는 “‘LG 워치 어베인’은 스마트워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외신 ‘우버기즈모(Ubergizmo)’ 역시 “아름다운 ‘LG 워치 어베인’ 디자인에 반했다. 명품 시계 업체가 만든 시계인 줄 착각할 정도”라고 극찬했고, ‘와이어드(Wired)’는 “전작 ‘LG G워치R’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LG전자가 지난 16일 공개한 ‘LG 워치 어베인’은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새 스마트워치 라인업이다.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고, 골드,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 LTE’도 공개했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메탈 바디 측면에 3개의 물리 키(용두)를 적용해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출처 -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