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승용차 몰면서 ..

안전밸트도 착용하지 않고..

조수석에 와이프랑 아이를 같이 태우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그렇게 타지 말라고 종종 예기합니다만..

모르는 분들을 볼때면 정말 안타깝죠.

사고라는게 본인이 아무리 잘해봐야 상대방이 잘못하면 발생하는건데...

저 같은 경우에도 08년도에 조수석에 탓다가 사고 당해서 ( 조수석에 탓던 저만 다쳤네요...)

아직도 그 후유증에 불편을 겪고 있어서 ...

다행히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이정도 선에서 끝이 났다고 봅니다.

사고 자체도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겁니다.

제가 어느 회사에서 안전교육을 받을때 강사가 했던말이 기억이 납니다.

조수석에 아이를 안고 타는건 ...  에어백을 안고 타는거라는...

차를 모시는 분들은 귀찮더라도 꼭 안전밸트를 착용하시고..

조수석에는 가급적 사람을 태우지 않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특히나 가족들은 더더욱..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은 예외로 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