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솔직히 애플놈들 이번에 6랑 6플 잘팔려서 절연띠가 완벽한 디자인이라고 착각하고있을게 뻔한데 제발 6s부터는 정신좀 차렸음 좋겠어요 갤럭시한테 한 방 제대로 좀 터졌으면 ㅠㅠ

못터트릴것 같지는 않아요. 오늘 삼성전자 주식의 외국인 매수 비율을 보니.. mwc를 직접 본 사람들의 반응일테니 믿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해외에서는 성공적일 듯하나 sd카드 슬롯이 없고 배터리 일체형이 라는 것과 아이폰, 그리고 단통법 때문에 국내에서 약간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에서도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인데.. 아이폰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너무 대박이 나서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어느 정도 이미 가져가버려서 말이죠.. 약간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즉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얼마나 나올지 의문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s2 정도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애플도 의도적 조절같은 소비자 기분나쁜 행동 안하겠지요. 삼성이 좀 더 커야 애플의 진정한 견제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듯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도..저도.. 더 나은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을듯...아무튼 아직은...삼성 힘내길 ㅠㅠ

힘들지 않을까 하시는건 잘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변에 sd카드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아니면 쓰지 않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 주변에는 sd카드를 쓰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물론 저는 사용중이지만요.

발전하고 있고 발전될 기술들을 생각한다면 사실 sd카드슬럿은 필요없을 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sd카드 슬럿이 없다고 불평하지 않았구요.

통신망은 계속 빨라지고 클라우드 개념의 서비스들도 정말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와 통신만 된다면 어디서나 자신이 업로드한 컨덴츠나 저작권이 있는 컨덴츠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지요.

물론 sd카드에서 읽어드리는 것 보다 빠르진 않겠지만 제 생각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외장 sd카드 슬럿은 점점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베터리 문제는 일체형으로 꾸준히 출시했던 아이폰과 삼성의 최신작들을 봤을때 s6판매를 힘들게 할만큼의 방해요소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삼성의 설명처럼 10분 차지에 4시간 실사용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그리고 아이폰이 s6판매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6판매가 촉진되야 다음 버전의 아이폰이 더 혁신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번 s6가 성공을 거두고 애플이 쓴맛을 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폰도 외계인들에게 의뢰하지 않을까요.

단통법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제 주변에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삼성자체에서 보상기변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한번 희망을 걸어봐야죠.

이미 안드로이드폰은 상향평준화 됐고요. 삼성이 제일 앞서나갔던 시기는 갤2,3 까지 입니다. 사용자 경험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수가 없죠. 같은 OS를 사용하는데. 결론은 이쁘다 하지만 살사람이 많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삼성전자 전분기 ASP보면 알겁니다. 200불?정되되던데 갤6이 이쁘다 한들 애플처럼 600불이 되진 않죠. 절대로. 왜? 중국폰을 사든 LG를 사든 어차피 똑같으니까. PC시장에서 예쁜컴퓨터나 고성능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와 똑같아요. 어차피 삼성은 자체OS 없는 이상 애플의 상대는 아닙니다. 이런 예상은 몇년전부터 나왔었죠. 노트북에서 바이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듯...안드폰에서 고급형 자체가 의미가 없는 시점에 와 있어요. 두서 없이 길게 썼지만 삼성이 아무리 예쁘게 만든다 한들...애플의 상대는 아니란 겁니다. 결론은 애플VS구글이란거죠. 그리고 어지간히 베꼈으면 좋겠어요. 중국과 다를게 없는 카피캣

하단은 머.그렇다하는데<br />어지간히.배꼈다…카피캣은 솔직히아니죠<br /><br />카피캣은 말그대로 거의복제품을 말합니다<br />하단이나 테두리는 좀닮았지만 딱 보면 그냥 갤렉시에요

단통법때문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출시에 맞춰 수정작업 들어갈 겁니다. 주말개통도 부활했잖아요.

S6는 말 그대로 사기적인 스펙이지만 뭐..스펙 자체가 상향평준화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