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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SK텔레콤이 지난 7일 갤럭시S5의 가격을 인하한 가운데, LG유플러스도 가격인하에 동참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삼성전자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등 두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갤럭시S5는 종전 89만 9800원에서 66만 66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고,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제품은 69만 9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표=LG유플러스
가격 인하에 따라 소비자들은 단말기 구입 시 이통사 보조금을 포함해 40만원대에 제품 구입이 가능해졌다.
업계에서는 이통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시를 준비하며 이전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제품 출시 후 과거 모델의 판매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 시장에 갤럭시S6 시리즈를 내놓는다. 가격은 갤럭시S6가 90만원대, 갤럭시S6 엣지가 1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출처 - 다나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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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로
2015.03.11 12:40 [*.143.xxx.22]
갤5 노광은 왜 안풀리나.. 노광사고싶은데 -
김신
2015.03.11 15:17 [*.39.xxx.130]
가격내려도 아이고 의미없다. 왜냐하면 디자인이 극혐이여서 사람들이 안사니까. -
레서판다
2015.03.11 22:00 [*.136.xxx.244]
디자인이 극혐일 이유가 있을까.. 케이스를 끼우면 될텐데.. 왜이렇게고정관념일까 -
지투조아
2015.03.12 02:01 [*.201.xxx.172]
아이고 의미없다 -
쏘소니
2015.03.12 14:05 [*.7.xxx.113]
어지간히 안팔리나보냌ㅋㅋㅋㅋ쌤통 -
쿠킹파마
2015.03.15 21:02 [*.213.xxx.172]
다들 왜이렇게 부정적이시죠.. 배터리타임이 아주아주 끝내주는 제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