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올해 발표할 차기 아이폰에 새로운 색상으로 '핑크'가 검토되고 있다고 미국 Wall Street Journal(WSJ)이 3월 10일자로 보도했다. 또한 애플 워치에 사용된 터치 압력 감지 센서도 탑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은 2년마다 대폭적인 외형 변경을 실시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발표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각각 4.7인치, 5.5인치 등 동일 크기에 동일한 해상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WSJ에 따르면 핑크는 새로운 색상으로 추가되는 형태이지만 어디까지나 테스트 단계라고 밝혔다. 초기 아이폰은 블랙 뿐이었지만 아이폰4에서는 실버, 아이폰 5s에서는 골드가 추가되었으며,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드 등 세 가지 컬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애플은 애플 워치와 새로운 12인치 맥북의 터치 패드에 적용한 터치 압력 감지 센서를 차기 아이폰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다양한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실제로 제품에 적용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차기 아이폰, 핑크 컬러에 터치 압력 감지 센서 탑재 검토아이폰,아이폰신형,애플,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드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