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플워치 가격 가지고 왜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추천 | 1 | IP 주소 | 69.17.xxx.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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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eekbench | 날짜 | 2015.03.13 23:54 | 조회 수 | 1356 |
전 2000만원짜리는 사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살 마음도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창렬워치라느니 저속한 욕하면서 까는 분들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애플 정도의 브랜드 파워라면 밀리언셀러 할 제품의 에디션 제품은 그정도 가격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나 사라고 타겟지정 한것도 아니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보면서 저런것도 있구나 하면 됩니다. (아 물론 이곳에 계신 만수르급 이하 부자분들에겐 함부로 평가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여하튼, 제가 시계를 좋아하긴 하는데요. 카시오 시계 색깔만 조금 레어하면 100만원을 월등히 넘어갑니다. 리미티드나 콜라보 버젼은 200만원 넘어가는것도 많구요. 오토매틱 스위스 워치는 뭐 말할것도 없죠. 롤렉스는 스틸과 금 버젼 차이가 천만원이 넘습니다.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제품은 만족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건데 왜 애플 워치만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리고 애플워치에 혁신이 없다? 웨어러블 기계입니다. 그건 앞으로 두고 볼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그전에 나온 삼성 기어나 모토롤라 같은거 판매량이나 파급력, 시장 경쟁성을 보면 나오지도 않은 애플워치보다 못한게 사실이었죠.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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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닥
2015.03.13 23:56 [*.23.xxx.183]
간단합니다.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사는 거죠. 뭐 저도 살 마음은 없지만요. -
Verizon
2015.03.13 23:58 [*.224.xxx.227]
그러게요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을 안살텐데 왜이리 가격문제가 많을까요 혹시 본인이 구매하고 싶으신데 가격이 높아서 그러신걸 까요?
(문제가 될시 자삭 하겠습니다) -
geekbench
2015.03.14 00:07 [*.17.xxx.166]
소비자 입장으로서 저건 좀 그래-하는 3자입장의 평가는 할수 있지만 몰아가며 애플워치 자체에 골드에디션만 엮어서 깍아 내리는게 좀 마음에 안드는 점입니다.
게다가 일반 애플 워치 (30-40만원)도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무작정 비싸다고만 할 가격은 아니라고 보는데 뭐 이건 개인차가 있겠죠. -
사과빠
2015.03.14 00:06 [*.119.xxx.88]
최고의 비난은 지속적인 무관심인대.. 그냥 나오면 아 나왔구나하고 비싸네 하면되는데 무슨 사회적 물의를 빚은거 처럼 비난은...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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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er
2015.03.14 00:14 [*.77.xxx.154]
맞는 말씀이십니다.
결국 가치에 따라 다른데, 이건 아마 '상용화 되지도 않은 스마트워치(제 기준에서... 블베 쓰는사람은 봤어도 스마트워치 쓰는사람은 못봤던...)+애플워치 다음 시리즈에도 에디션이 나올 가능성' 때문인것 같습니다. 완전한 제 주관적 시점입니다.
뭐 애플워치 '에디션' 인 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팔것이고, 가격도 부르는게 값이라서.... 그것도 구입하실 분들만 구입하시겠죠.
근데 비싸긴 비싸보여요... 1000만원... 차량 한대...(마티즈?!) -
준서방
2015.03.14 00:39 [*.197.xxx.169]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절묘한 조화와 참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주 마케팅으로 했던 애플이 재질을 내세우며 일부 항목을 명품화하는 마케팅을 내세웠던게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에 이어오던 이미지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까요. -
디지털초보
2015.03.14 00:48 [*.160.xxx.201]
개인적으로 거기에 대한 실망감이 크네요. 내가 알던 애플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에서요..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마냥 까기만 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부정할순 없을거 같아요 -
부엔디아
2015.03.14 01:36 [*.124.xxx.199]
18세기 경에 네덜란드에 튤립투기사건이 있었죠. 지배계급이 자신의 과시욕을 드러내기 위해 튤립 그 자체가 가지는 가치 이상의 엄청난 금액을 신흥 쏟아부으며 가격 거품을 만들다가 결국 거품이 빠지면서 네덜란드 경제에 위기 상황을 가져왔던 사건. 애플 워치 애디션도 그 당시의 튤립구근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거품이 빠지지 않았을 뿐. 거품으로 부풀어진 가격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사실 그것 자체에 대해서는 옳다 그르다 하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저는 그 거품마저 거액으로 살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추게 되는 배경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 구조가 정상적일까요? 예를 들어, 아이폰을 제작하는 폭스콘. 노동 환경의 열악함으로 인해 여러명이 자살하는 사건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죠. 애플이 아이폰을 팔아 천문학적 액수를 벌어들이고 있지만, 그것을 제작하는 폭스콘의 노동자들에게는 그 금액 중 얼마나 돌아갔을까요. 다른 예로, 아이다스, 나이키와 같은 브랜드도 개발도상국의 노동력을 착취하기로 유명하죠. 최근 기사도 있더군요. 1만달러의 애플 워치 에디션을 사기 위해선 폭스콘 직원의 2년 반 월급을 때려부어야 한다는 내용으로요. 이렇게 비정상적인 돈의 흐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똑똑한 애플 직원들이 이 상황을 무시하고, 오히려 18세기의 네덜란드 튤립 구근같은 제품을 내 놓으니 미간이 자연스럽게 찌푸러지게 되네요. 혹시나 애플 워치 에디션을 판매하고 받게 되는 금액이 정상적인 구조로 분배된다면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자연스레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게 될테니깐요. 하지만 그 거품값으로 받게 될 돈은 어디로 흘러갈까요. 누구 손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
LemonHope
2015.03.14 01:46 [*.142.xxx.81]
'금액이 정상적인 구조로 분배된다면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맞습니다.
2000만원 짜리의 가치가 있느냐, 한정판이 비싸다고 욕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냐 등 보다 더 중요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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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bench
2015.03.14 03:11 [*.17.xxx.166]
부의 재분배까지 갈필요가 있나요? 더 깊이 생각해봅시다.
2만불짜리 시계를 사는 갑부의 돈은 애플에게 가고 애플이 재분배를 하는게 더 이로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갑부들이 하루 파티에 얼마를 쓰는지 알면 애플 시계는 껌입니다. 디카프리오 이번 생일때 몇십억 썻습니다. 이런분들 돈을 빼오는게 부의 재분배죠.
애플 회계팀과 상의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는 문제죠. 그전에 님의 의견은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애플이 사회에 기부하는 액수를 정확히 하셔야겠죠 일단?
자유시장경제에서 구린 제품은 망합니다. 애플워치 에디션도 구리면 망하고 타당하면 뜬다고 생각합니다. 거품도 사는 시대니까요.
폭스콘이나 삼성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쓰러지나 그건 대기업 자체의 문제라 볼수 있고, 단지 애플만의 문제라 보기는 힘들죠 그건. -
부엔디아
2015.03.14 03:43 [*.124.xxx.199]
네 맞습니다. 이 문제들이 단지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죠. 전 애플이 포함되어 있는 기업과 경제 구조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댓글에서 언급하신 갑부들의 파티, 거품을 사는 시대, 폭스콘과 삼성공장의 문제 모두를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이러한 것들을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유시장경제체재 아래에선 매출이 좋으면 장땡이죠. 하지만 그 매출이라는 것은 결국 소비자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비합리적인 과정으로 생산되고 수익이 분배되는 과정을 배척하고 그 물건의 구입을 자제한다면 기업들은 더욱 조심스러워질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애플이 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잘못된 경제 구조 속에서 그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형식밖에 되지 않을까요.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을 그냥 위로 퍼다 올리는 것 밖에 되질 않으니깐요. 그렇다고 기부를 평가절하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물을 퍼 올리는 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물의 흐름을 바꾸는 것일테니깐요.
특히 애플 워치 에디션에 대해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간 애플의 행보를 비추어 볼 때 가장 거품이 많이 들어간, 비정상적인 돈의 흐름을 더욱 조장하는 제품이기에 그러는 것입니다. 에디션의 가격을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견물생심을 불러 일으켜 오히려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태도로 보일 수도 있죠. 이것을 시작으로 그 뒤에도 계속 거품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나올 수도 있구요. -
만두공장장
2015.03.14 02:09 [*.228.xxx.78]
뭐 역시 IT기기에 웬 명품 타령이냐가 가격으로 테클 거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이해가 되는게, 저게 아무리 좋아 봤자 2세대 나오면 구형이라는 거죠.
그래서 기존에 명품 폰이니 하던 녀석들이 다이아를 무진장 하게 때려 박던가 24K 라던가 하던거고...
다른 명품의 경우 이미 기술적으로 한계에 가까워서, 기능 및 품질 증가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저는 정 이렇게 된거 한 1만대만 찍고 제품마다 몇번째로 생산된건지 표시하는 방법등으로 희소성을 더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 하게 하면 안될거 같아요 골드 에디션은 -
2년씁니다
2015.03.14 05:18 [*.73.xxx.223]
안사면 그만이니 비싸건 말건 다물고있으라니 ㅋㅋㅋㅋ
이런분들이 과자 질소과자라고 욕하고 최저시급 올려달라그러죠 ㅋㅋ
그리고 김창렬씨 부모님은 참 나쁜분이군요 아들 이름을 저속한 욕으로 지어주셧네 -
허쉬쵸코
2015.03.14 07:21 [*.211.xxx.156]
질소과자 / 최저임금은 비유대상이 잘못 됐습니다.
이건 최고의 가격이 높은거죠 가격의 분포를 생각하면 아실텐데요
애플이 최저가 1만불에 내논것도 아니고 똑같은 성능의것들을 30~40만원 사이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마치 최저가가 1만불인냥 몰아 붙이는건 아니라고 하는거죠. -
2년씁니다
2015.03.14 14:40 [*.5.xxx.179]
비유를 못알아먹는건 제잘못이 아니죠 -
ㅁㅏ요ㄴㅔ즈
2015.03.14 07:21 [*.138.xxx.198]
전 금때려박은것도 그렇지만 평범한 다른버전들도 비싸보이더군요 -
yong
2015.03.14 07:29 [*.98.xxx.115]
사람은 각자의 평가기준이 있는겁니다.
글적은 분께 애플워치가 마음대는 만족한 기기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가격대비 모자란 제품일수도 있는거구요.
왜 논란이 되겠습니까...많은 사람이 지켜보니 애플이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님처럼 삼성이나 모토롤라의 제품보다 애플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반대로 삼성이나 모토롤라 제품보다 애플워치가 형편없다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
덴고
2015.03.14 08:10 [*.226.xxx.28]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40만원 1700만원 이렇게 나오면
당연히 비싼쪽에 더 관심이 가게마련이죠 -
주사
2015.03.14 08:41 [*.105.xxx.56]
사던 안사던 본인의 기준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비싸다고 비난을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 기준이라고 하는것이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님이 되려 이해가 안된다는 둥,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의 어느분 말처럼. 살 마음도 능력도 없으면 비난하지 마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됩니다.
왜 질소과자라고 까고, 흉기차라고 까고, 샘숭이라고 깔까요?
그런 논리라면 모든 부분에 대하여 불평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 거니까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소비자라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는게 맞고, 기업을 생각해 주는 것은 연예인을 걱정하는 것 만큼 하등의 쓸모 없는 짓입니다.
뭐, 물론 비난과 비판은 다르니 비난 보다는 비판을 하는게 적절하긴 하겠죠.. -
빠눙빠농
2015.03.14 09:45 [*.223.xxx.72]
작은 화면에 QHD때려 박는게 이해 안되는 것 처럼 애플워치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있지요. ^^ -
Sparky.M
2015.03.14 10:29 [*.62.xxx.177]
그런데도 잘 팔리는게 애플 제품이죠.
아이폰6도 나오기 전엔 참 욕 많이 먹었는데 매출이 엄청났죠.
가격이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특히 에디션 버전의 경우에는 저도 처음 가격대를 볼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geekbench님 말씀대로 그게 애플워치를 욕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뭐 대단하다고 가격이 그렇게 비싸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이윤을 남기는 것이 최우선인 게 기업이죠. 그리고 그 정도의 가격대를 세운 이유에는 당연히 희소성이라는 가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1000만원대 에디션 버전은 사시는 분이 당연히 적습니다. 그건 애플도 알고 있고, 그만큼 물량도 한정되어 있겠죠.
애플에서 그정도의 가격을 내세우면서 이걸 무조건 사라는 것도 아닌데 가격을 가지고 욕하는 분들은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어느 기업의 것이든 간에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는 겁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본인만의 기준이 있기에 구매하는 것이겠지요. 삼성이나 lg등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가 그 제품에 호감이 있기 때문이겠죠.
당연히 굳이 가격 논란에서의 승자를 가리고자 한다면 그건 판매량을 보면 알게 되겠죠.
게다가 애플은 타사에 비해 이제 막 웨어러블에 뛰어들었습니다. 첫 시도인만큼 가격을 높게 해서 실적을 확인한 다음,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세대의 애플워치를 내놓겠죠. -
정상준
2015.03.14 11:13 [*.62.xxx.113]
스마트워치는 무조건 실패합니다 -
Sparky.M
2015.03.14 11:19 [*.134.xxx.158]
지금은 스마트워치가 확장성이 떨어지지만 기술이 발전해서 IoT 시대가 되었을 때에는 스마트워치가 큰 영향력을 과시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내 손목 안에서 제어한다는 것이 꿈같은 일만은 아닐 겁니다.
사실 지금은 그 정도 기능을 쓰겠다고 그 돈을 지불하기엔 좀 찝찝한 면이 있긴 하죠. -
에탄올모바일
2015.03.14 12:48 [*.236.xxx.162]
애플 삼성 같은 대기업같이 독점지위를 가진 회사는 가격 까는게 정상이죠.
일개 소비자들보다 힘이 훨씬 센데 무슨 약자 보호해주는 듯한 발상은...
시장에서 할머니들 물건값이나 깎지 맙시다. -
조늑대
2015.03.14 14:05 [*.65.xxx.47]
IT 기기잖아요. 2천원 짜리 최고급형은 둘째 치고라도, 당장에 쓸만한 패션 라인업은 가격대가 100만원 가까이 치솓는데... 일반 명품시계랑 비교가 불가인게, 일반 명품 시계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하락하지 않거나, 하락하더라도 큰차이 없이 조금 하락하죠. 이점은 명품 시계가 아니어도 일반 적인 패션명품에는 모두 해당되는 점이에요. 반면에, IT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수명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 가치 또한 눈에 띄게 줄어들죠. 그렇기에, 1~2년뒤면 구형이 되어 그 가치가 떨어질 IT제품에 명품이란 가치를 부여하여 말도안되는 가격을 붙여 놨으니 말이 많은 거에요. 더욱이, 애플워치 에디션은 거의 사기 수준이라 할 정도의 금 함유량을 가지고 가격 장난을 쳐놨으니 더욱더 그런것이구요. -
2년씁니다
2015.03.14 14:42 [*.5.xxx.179]
근데 지금보니 아이디가 ㅋㅋㅋ언더케이지 자주 하지 않는데도 기억에 있는 아이디네ㅋㅋㅋ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이해라도 되지만 이런 답도없는 어그로 끄는 종자들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
머가조아
2015.03.14 19:03 [*.124.xxx.236]
가격가지고 깔 이유는 사실없습니다.
그런데 까는건 소비자가 보기에 이유가
있기때문이죠.
그 가격이 형성된 과정.배경. 금 함량 장난.
기본제품과의 차별성. 심리적인 위화감. 명품화.
기대치보다 낮은 워치. 애플의 행보에 배신감 등
여러 복합요인이 작용하겠죠
이런 이유들 때문에 까는게 단순히 가격이 때문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