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클락슨의 폭행사태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가 이런사태를 일으킨건 처음이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인종차별 발언은 많이 일으켰고 번호판 때문에 아르헨티나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번 폭행사태는 이유가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밥을 안줘서 였습니다

밥을 안줘서?!

밥을 안줘서 사람을 때리는건....;;

뭐 하여튼

사건 발생 스토리가

탑기어 일행이 촬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저녁을 먹지 못한 제레미는 21파운드 짜리 sir-loin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예약된 시간보다 2시간 늦게왔다는 이유로 주방에서는 주문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분노가 폭발한 제레미는 엄청난 욕설을 투척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를 줬긴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다 식어버린거죠

이를 본 제레미가 so theres'no food? 라고 고함을 질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고함을 지르고나서 폭행을 하게 된거죠

오죽하면 네이버 검색창에 제레미 클락슨을 치면

폭행사태에 대한 글들이 나오겠어요

이상 제레미 클락슨 폭행사태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