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Oneplus 社 롤리팝 기반 롬 배포계획 발표 | 추천 | 0 | IP 주소 | 175.252.xxx.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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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einere | 날짜 | 2015.03.22 02:34 | 조회 수 | 541 |
https://forums.oneplus.net/threads/android-lollipop-update-official-release-dates.282330/ 지난 화요일, 원플러스사는 롤리팝 기반 롬의 배포계획을 포럼을 통해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공지에는 OxygenOS의 배포계획 뿐 아니라 CM12의 배포계획도 같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속 지원이 될지 불안감이 있었는데 OOS개발진이 레딧판(?)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CM의 지원은 계속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국제판의 공식롬인 CyanogenMod 12의 OTA배포는 3월 30일 이전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판용 차기 자체롬인 OxygenOS의 경우 공식 배포를 CM보다 약간 이른 3월 27일 이전에 시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 두 계획 중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을 시 64GB모델 5개를 뿌리겠다는 말을 덧붙이며 OPO용 롤리팝의 정시배포의지를 보였습니다. (만일 둘 중 하나가 불이행 된다고 해도 아마도 초대권을 뿌리는 생색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이미 CyanogenMod는 나이틀리 빌드를 통한 테스팅을 꾸준히 진행해왔고 충분한 피드백이 이루어져 있을테니 정식배포로 이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내수용 H2OS와 같이 진행되고있는 OxygenOS는 이미 2월 사실상 개발을 마치고 테스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Official ROMs라는 표현을 쓰면서 다양한 롬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내수용 광고에서 상당히 강조해온만큼 다양한 롬의 최신버전 지원은 중요한 문제로 여겼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하지만 두 롬이 거의 동시에 배포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OOS쓰다가 CM나오면 CM타거나 그냥 그대로 쓰겠거니 싶었는데요... 이렇게 가깝게 나온다면 저는 CM12 OTA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롬은 백도어 의심때문에 무서워서 쓰나요 물론 그거 공공재긴 합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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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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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군
2015.03.22 13:08 [*.155.x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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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STAKOVICH
2015.03.22 13:18 [*.149.xxx.46]
저는 cm 나이틀리 썼었는데 배터리나 뭐나 너무 완벽해서 계속 cm만 썼었네요
H2OS와 옥시젠 OS 디자인과 기능성 호환성 보고 갈아타려 합니다. CM 느려지는 답답함을 보면 그 무지막지한 성능을 왜 못 끌어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전용 OS 인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