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니 USB 플래시 드라이브 OTG(USM16SA1) 간단 리뷰 | 추천 | 0 | IP 주소 | 221.161.xxx.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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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amekim | 날짜 | 2015.03.23 22:57 | 조회 수 | 792 |
안녕하세요! tranquil입니다. 저번에 이벤트로 소니 USB 플래시 드라이브 On-The-Go를 잘 받고 나서, 인증샷만 올렸는데요. 오늘은 간단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특징 먼저 USB-마이크로USB로 구성되어있어 안드로이드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MICROVAULT 상표도 물론 있습니다. 그리고 PC도 USB 2.0 A타입으로 호환이 됩니다. 즉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USB 2.0이 탑재된 PC에서 서로 오가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이동성 위에서 언급했듯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과 USB 2.0이 탑재된 PC에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자료를 옮기는데 수월합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과 PC에서 바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간다든지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 속도면 속도는 볼 것도 없습니다. USB 2.0이라는 성능대로 읽기/쓰기 속도를 냅니다. USB 3.0이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4. 휴대성 휴대성은 타사의 USB OTG 메모리와는 달리 가볍고 두께나 길이 면에서 얇고 작은 편입니다. 그 때문에 휴대하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5. 편의성 제품 자체에 읽기/쓰기 등을 할 때 표시되는 LED 표시등이 있으며, 이것으로 제품의 상태를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플레이에 소니 자체 제작 앱인 파일 매니저라는 앱을 다운받아 음악 재생, 문서 확인, 그 외 파일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6. 안정성 이 점에는 안타까운 점이 한가지 있는데 먼저 스마트폰에 꽂고 10분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발열을 내뿜습니다.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가볍고 얇고 작아서 발열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USB 2.0 포트 쪽에 떨어지거나 충격을 받을 수 있는데 뚜껑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고 이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꽂고 나서 뺄 때도 그렇고 계속 꽂고 있을 때 혹여나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USB 메모리에 충격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하는 편입니다. 7. 결론 -아니 이리 가볍고 얇고 작다니 -소니답게 디자인이 예쁜데다 -마감도 완벽에 -LED 표시등으로 상태까지 파악 가능하다니 -이리 완벽할수가 -는 좋은 점들. -마이크로USB만 보호해봤자 뭐해 막상 USB 쪽 뚜껑이 없는데 -PC에 USB 꽂았을 때는 발열이 심한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스마트폰에 꽂았을 때 심각한 발열. -그래도 꽤나 제품의 발상은 훌륭하고 앞으로 이렇게 가볍고 얇고 잘 빠진 메모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제 점수는요 8.2/10 2세대에서는 좀 더 발전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이벤트 당첨 또 한 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디자인 점수 : 9 휴대성 점수 : 8 편의성 점수 : 8 발상의 전환 : 9 안정성 점수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