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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전자와 MS는 앞으로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M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본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시작으로, 이후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 기기에 클라우드 기반의 메모 서비스인 원노트(OneNote),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 인터넷 음성·영상 통화 서비스 스카이프(Skype)가 탑재된다. 태블릿에는 MS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오피스 프로그램도 탑재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들에게는 2년간 원드라이브 기본 용량(15GB)에 추가 100GB 용량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기업간거래(B2B) 채널 구매자들은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와 결합된 오피스 365의 세 가지 버전(비즈니스, 비즈니스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일반 사용자나 비즈니스 고객 모두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만나 사용자들에게 자유로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다나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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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
2015.03.24 21:54 [*.137.xxx.150]
개인적으로 현재 탭s에도 올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
Stion
2015.03.25 17:51 [*.248.xxx.233]
기본 탑재앱이 또 늘게되는건가요... 선택이면 좋은데 -
MC.The.Max
2015.03.25 23:40 [*.225.xxx.22]
비활성화하면되죠 통신사앱들은비활성화해도백그라운드에서돌아가는데삼성순정앱들은터치위즈빼고는비활성화가가능하죠~ -
MC.The.Max
2015.03.25 23:39 [*.225.xxx.22]
원노트는 반가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