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스펙을 제가 기억을 못한 상태에서 가긴 했는데,

물건은 물건인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지금 갤파이브 쓰고있고, 갤럭시 a, 갤럭시 호핀, 갤럭시s2,노트2, 갤파이브 순으로 쓰고있지만 딱히 삼성 팬보이는 아닙니다(이렇게 써놓으면 누가 믿겠냐만..

그냥 국내산 폰들중엔 삼성폰을 주로 쓰고 아이폰과 갤럭시를 비교질하면서 내려까는 사람은 아닌 정도선으로만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하튼, 일단 카메라는,

오버좀  보태서 후면 카메라 같은  경우는 내가 지금 3d화면을 보고 있나 할정도로 좋았습니다. 갤파랑 비교해 봤는데도 차이가 날 정도니까...흠..

전면 카메라의 경우도 갤파 같은것 비교도 되지 않더라구요.

뭐 터치위즈가 빠릿빠릿하고 이런건 솔~~~~~직히말해서 매장에 전시되있는 새폰들의 경우 거진다 빠릿빠릿하니 논외로 치겠습니다. 빠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립감도 적당하고, 저는 화면크기는 줄이면 줄였지 더 키우진 않았으면 합니다.

옆의 메탈이 뭐 아이폰이 생각난다 라고들 하시는데,

뭐 밴드같은경우 제작공정상 어쩌구 저쩌구 저는 그런건 모르겟고, 아이폰의 냄새가 나긴 납니다. 부정 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근데 삼성팬보이가  아닌만큼 애플팬보이도 아니기

에 그냥 이뻐보였습니다. 전시되있던건 블랙 색상이었구요.

엣지같은경우는.. 그립감 불편한건 사실인데, 이게 애매한게 불편해서 쓰기힘들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옆면이 엣지있게 느껴진다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구지 추천해주고

싶은 그립감은 아니였어요.

근데 이상하게 화면이, 여기 어떤회원분이 쓰신것 마냥 진짜 그림같습니다.

갤식스보다 더좋아보였어요. 뭔가 곡면액정때매 그런건지, 화면이 더 기기에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스펙을 비교질을 못해서 잘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갤식스보다 화면구성이 더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외에것은뭐...

저는 원래부터 갤식스가 엣지보다 마음에 들었기에 구지 고르라면 갤식스 고를것 같구요,

계속되서 진열되있어서인지 폰이 좀 따땃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후면이 꼭 유리였어야 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카툭튀는 제가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카툭튀마저도 갤파따윈 비교도 안되게 튀어나와있었습니다< <<<<<<<적어도 두배는요ㅋㅋ

여하튼, 정말 잘만든 기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갤놋투를 출시후 처음 잡았을때마냥 신세계다! 하는 임팩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