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글을 쓸 계기를 마련해주신 맥스클리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디 만든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 PC로 접속해본 한라봉입니다.

예산을 어마어마하게 초과해서 HP사의 Envy14 k008 노트북을 샀습니다.

그래서 그냥. 리뷰나 해볼까해서...

(블루투스로 사진 옮기려다가 실패... )

1.디자인

알루미늄(추정)재질,

안은 맥북프로, 겉은 맥북에어.... 소송을 하지않는  a사에 감사하며 사용중.

두께는 2센티이지만 애플에게 나쁜거 배워와서 상당히 얇아 보임

(게다가 하판은 sf코팅느낌의 검은 플라스틱, 그림자처럼 보여 더 얇아보임)

쓰는 입장에선 얇아보이고 좋지 뭐.

2.두께,무기,크기,해상도

디자인과 내용이 중복되는것 같지만

2센티 두께에 1.7kg

14인치 1600.900해상도의 모니터 (이것도 글씨가 너무 작다)

시야각,색상 쓸만한수준 (레노버...이상?...아님 동급?)

3. 성능

750gb 하드에 24기가 ssd 장착으로

부팅속도/인터넷 상당히 빠름

i5 하스웰 초저전력(U)

8gb램 / 지포스 gt740m (2기가 그래픽 메모리)

..... 게임을 안해봐서 아직 모르겠으나

이정도면 어느정도 쓸만한 성능인듯.

4.그외 +a

키보드 백라이트 탑재.

-켜는 단축기가 f5... 따라서 f5를 누르면 새로고침이 아니라

 키보드 백라이트가 켜짐[기존 펑션키 사용을 위해 fn.키 조합으로 사용하여야함]

 cmos에서 바꿀수 있다지만.. .fn+스페이스 조합등. 다른걸로 켜먼 안되겠니.

-캡스락,와이파이on/off키에는 별도의 백라이트 탑재로 한눈에 알아보기 쉬움

 (캡스락이 켜져있을떄는 캡스락 모서리에 불이 들어온다)

오른쪽 쉬프트키 / 키감 / 오른쪽 사이드키(?)

-오른쪽 쉬프트키가 길어 편함 (노트북의 경우에 오른쪽 쉬프트가 짧은 경우가 있음)

-키감은 그저 그런 노트북 키보드. 키보드 울렁거림이 없는것에 만족.

-오른쪽 사이드에 홈,페이지 업/다운, 엔드키가 있는데 생각외로 편함.

비츠오디오

-사실 모르겠다.

 접지 안된곳에서 전원 연결하면 이어폰/헤드폰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문제있음

 인강시청시 전원 빼고 듣는데 배터리가 4시간 좀 더 가줘서(!) 만족

기승전배터리

터치패드

-레노버보단 좋지만 좋지 않음(?)......인줄 알았으나

 드라이버를 새로 깐후 우리 터치패드가 달라졌어요.

 두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오른쪽버튼으로 인식하며

 커서가 튀는 현상이 줄어들고 스크롤이 상당히 부드러워짐.

감전..까진 아니지만.

-접지 안된곳에서 사용하면 팜레스트에 미세한 전기가 흐름

 맥북 시리즈도 그렇다고 하니 금속재질의 문제인듯.

맥북도 그렇다니까 인정하는 나는 앱..... 아 금칙어.

볍씨같은 윈도우8

 윈도우키를 누르면 정신없이 전체화면이 스왑되서 짜증.

 블루투스 연결설정이 애매모호하다는것.

 (장치관리자에서 연결된 핸드폰 삭제후 제대로 동작하기는 하는데

  안드로이드 보다 훨씬 불편하며, 검색이 느리고, 연결 상태가 애매모호하게 표시됨)

메트로ui에서 마우스의 이동경로가 너무 길어 피곤.

(터치패드는.. 가로 스크롤이 된단 잇점이 있지만 피곤하긴 마찬가지)

포트.

혹시 몰라서

좌측. 앞쪽부터

sd카드 리더. usb3.0 x2. hdmi

우측 앞쪽부터

헤드폰 잭 (마이크 일체형. 즉 4구)

usb 2.0. lan. 전원

까지.

밑은 사진. 이메일로 보내고 받음... 내게쓰기 오랜만에 써보네

(내가 열씸히 편집해봣자 모바일에선 일렬로 보이는것을 알기에 그냥...)

뷰3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