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핸드폰을 좋아하는 지라 폰을 자주 바꿔 써봤네요..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메인폰

1. 갤럭시 탭(2011.7.29~2013.12.23)

첫 스마트 폰(?)이네요. 전에 연아의 햅틱을 사용하다가 갑작스럽게 바꾸게 되어서 정밀 좋았으나 그 당시 s2가 출시할 당시였고 제가 s2를 사고 싶어했으나 당시에 고가라.... ㅠㅠ

일단 성능은 그냥 고만고만했습니다. 게임이나 여러 메신저 앱은 잘돌아갔고 렉도 없었기에 충분히 쓸만했습니다. 문제는 이 핸드폰인지 태블릿인지 구분할 수 없는 크기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탭으로 후려내리쳤습니다.

문제는 2012년 말 부터 고장이 심해져서 여러가지로 고생했네요 갑자기 포멧도 되고 여러 이상현상으로 인해서 세컨드를 사서 병행해서 쓰기 시작했고 2013년 말 운명하게 되었습니다.



2. 노트2(2013.12.23~2014.11.9)



사실 정말 써보고 싶었던 폰이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폰인지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1년동안 기다리면서 노트3가 나왔고 노트2는 잊고 있던 찰나에 아버지가 노트3로 교체하시면서 지인분에게 노트2를 얻어오셨더군요.... ㅠㅠㅠ 그래서 중고로 노트2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노트3를 쓰고 싶었으나 워낙 노트2가 잘나온지라 군말없이 잘썼습니다. 학생의 신분인지라 문서작성이나 동영상 시청,이메일등을 활용하는데 충분하였으나 이폰도 사고로 고장이 나서 볼륨버튼 고장과 연락두절이 연이어 지는 탓에 결국 일년만에 버리게 됩니다.



3. 노트4 (2014.11.9~ 현재)

현재 쓰는 노트4입니다.

까악~~~~~~!!!!!

언팩행사를 생중계로 보면서 정말 이건 사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후 1달뒤에 사게되었네요...

정말 현재까지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성능도 충분하고 디자인도 만족하고 있습니다.(병맛 배터리만 빼고요)

제가 핸드폰을 가진지 처음으로 케이스를 제돈(!)으로 사보고(s뷰커버) 정품배터리도 사서 애지중지하게 쓰고 있습니다. 군대가기 전까지는 매인 폰으로 유지하고 싶네요.



현재까지의 저의 매인 스마트폰 역사를 정리해봤네요..

좀있다가 세컨드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