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모를 슬라이드폰 - 이름도모르고 그냥 노멀한 슬라이드폰이었습니다. 2) 햅틱팝 - 꽃남드라마의 핵간지커버를 모으는 재미와 한동안은 그동안 없었던 터치스크린의 바형 폰을 가진다는 '바부심'을 가지게 했었던 폰이었죠. 주사위게임만 자꾸하게만들었던 폰이었습니다. 3) 아이폰4 -그냥 충격 그자체... 뭐 할말이없었습니다. 갤럭시A나 옴니아에서 온것도 아니고 햅틱시리즈에서 온거니깐요. 앱스토어, iOS를 경험하면서 애플생태계에 들어가게만든 녀석이었습니다 4) 갤럭시S3 - iOS만쓰다 안드로이드폰도 써보고싶어서 안드로이드폰으로 처음으로 구매한 S3! 이폰덕에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제대로 알수 있었습니다. 허나 주머니속에 보관중이란 사실을 모르고 바닷속으로 들어간 제 실수로인해 바이바이하게 됩니다 5) 아이폰5S -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면서 iOS의 터치감에 반하게만들어준 기기였습니다. 카메라에 감동을먹었으며, 터치아이디를 경험하고 캬소리가 나오게 만들어준 녀석이었습니다. 허나 저희어머니가 제폰을 빌려가셔셔 음악을 들으시며 이불을 배란다에서 터시던중 이어폰이 걸려 아이폰까지 날라가며 저와 5S는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6) 갤럭시노트2 - 5S를 보낸 후 임시방편으로 급히 구한 기기였습니다. S팬을 쓰면서 오올? 했습니다. 또한 제 눈을 대화면에 최적화 시켜주었고, 그에 따라 아이폰5S의 화면과 배터리사이즈도 작아보이게 만드는 매직을 선사해줬습니다. 7) 아이폰6+ (현재) - 애플이 드디어 그동안의 똥고집을 버리고 대화면 채택,, 5S는 물론이고 6보다도 향상된 배터리를 채택한 6+를 제가 마다할이유가 없었던것 같네요.. 안드로이드도 좋은 장점이 많지만, 제가 원했던건 iOS의 터치감이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고 지금까지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결론 : 쓰면서 생각해보니.. 안드로이드폰도 쓰기야 했다만 아이폰을 많이쓰긴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