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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의 피처폰 변천사. | 추천 | 0 | IP 주소 | 121.185.xxx.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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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이니스트 | 날짜 | 2015.04.06 19:21 | 조회 수 | 1134 |
가장 처음으로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샀던 스카이 룩. 그당시엔 스카이가 나름 명품이였죠 ㅎㅎ 친구들이 부러워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어떤 연유로 사게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름 16화음을 자랑했던 삼성의 폴더폰! 잘 사용하다가 어머님께 넘겼던 기억이 ㅎㅎ
그 당시 스.빨 (스카이 빨래판) 으로 불렸던 기기 입니다. 혁신적인 65000컬러 컬러 LCD에 64화음이였던가? 탑재로 스펙 자체는 최고를 자랑했었죠 나름 30만화소 외장카메라도 별도 구매 가능했던 제품이였습니다..ㅎㅎ
흔치 않았던 산요의 A011! 아버님이 구매했던걸 뺐어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 당시 다른 피처폰들에 비해 카메라가 잘나와서 이래 저래 사진을 많이 찍었더랬죠 ㅎ
대학교 입학후 구매했던 머리를 들어라!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네요 ㅎㅎ 획기적인 카메라 방식으로 셀카도 잘 나오고 상당히 비쌌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
휴, 겨우 대학교 까지 오는데에도 자주 바꿔서 썼네요 ㅎㅎ 앞으로 쓴 핸드폰까지 올리려면 20대 이상은 올려야 겠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