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하시면 이과로가세요 무조건.

무엇보다 적성에 맞는거 고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어떤분들은 취업이나 부모님등쌀에 정하는데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지금상황에 최선이다! 하고 적성안맞게 가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과목을 배우는쪽으로 가는걸 추천드려요

성적보다는 뭘 하고싶은가를 고민해보세요!

전 중학교때 미술, 과학 둘달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사회보단 과학이 성적이좋아서 이과 왔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미술이 아른아른거려요. 하고싶은걸하세요! 성적에 연연하지말구!

님이 이과에 맞으먼 이과 선택하세요... 저는 과학 과목을 좋아해서 단순히 그 이유때문에 이과로 선택했었어요... 후회는 없었구요 ㅎ

이과나와서 기계공학과 4학년으로써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로 님께서 문과쪽가서 하고 싶은 일, 예를 들어 기자 작가 등등의 꿈이 있는게 아니면 이과 가시는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일단 대학가는거도 문과보다는 쉽고 대학가서 취업할때도 수요자체가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저도 제 주변 동생들에게 항상 이과에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중학생이신데 고등과목을하는지 이해못하겠어요 저는 ㅋㅋ
전 중3 시험쳐서 고등학교합격한 이후로 아에공부손놓고 고2 말부터 정시준비해서 수1미적분통계 완독했는데..
그땐놀때에요 ㅋㅋ

선행보다도 얼마나 심도 있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제가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에 더더욱 선행보다 심화가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과적성이라면 이과로 가세요

사범대생입니다.
중3이면 수학때문에 문,이과 선택에 조급하게 큰 압박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수1이니 수2의 미적분과, 백터함수를 이해해야할 필요도 없거니와 수능까지 3년이나 되는, 공부하기에 충분히 긴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글쓴분이 학원에서 무리하게 하는 선행학습이 학습에 대한 심한 압박감과 강박관념을 줘서 정작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고2,고3시기에 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중학교때와 고1때까지는 미친듯이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가 고2때부터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해 공부에 환멸을 느끼고 매일 반복되는 수업과 학원, 야자에 지쳐서 잘못된 길로 빠지는 애들을 여럿 봐왔거든요. 그만큼 수험생 생활은 단순히 공부만하는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심적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특히나 글쓴분처럼 벌써부터 진학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수1과 수2를 고2,고3때 배우는 것은 그것이 일반적인 인간 사고능력의 발달수준으로 보아 고2의 연령대 수준은 되야 이해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수학학원에서 중학교 졸업 전까지 무리하게 미적분 진도를 선행학습한다는 것은 교육학도의 입장에서 볼때 상당히 무리하고 위험해보입니다. 차라리 중3의 한참 여유있을 시기에 흥미있는 분야의 여러 책을 읽거나 자유 여행을 떠나는 등의 공부 외적 경험을 통해 삶의 이유나 목표같은 자아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10만배쯤은 더 유익해보입니다.

전 이과로 갈껍니다 저희학교에서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동아리 회원에 최종 합격했는데 이과 안갈꺼면 짜른다고 하셔서..ㅋㅋ

중3때는 굳이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과랑 이과를 선택하는 기준은 제생각으론 과학이냐 사회이냐 인것 같네요
현 고2 이과생이었습니다 (과학좋아해서 갔더니 수학도 재밌더군요 하하하하)

대학교4하년 취업할때쯤 되면 느낍니다. "내가 왜 문과를 갔을까??"
지방국립대 기계과가서 4년동안 롤 만해도 최소 LG이상(공대쪽에서는 LG를 대기업중에서 취업 하위권으로 봅니다)가지만, 웬만한 인서울대학 문과출신(상경계는 그나마나음)은 취업스펙 엄청 쌓아야 겨우 대기업들어갑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꿈이나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안전한 길을 가는게 좋은 선택이지요.

지금 고3 이과 현역인데 저도 이과가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ㅎㅎ 님이 원하시는진로에 맡게 선택하세요. 수학은 미리하면 좋긴하지만 고등학교가서 해도 상관은없어요.

문과가 참 취업길이 좁습니다 이과를 추쳔해요 저도 문과나왔거든요

문과 고3입니다. 짧게말해 왠만해서는 이과 추천합니다.

제 주변사람을 보면 성균관 이상 갈자신 잇으시다면 문과도 좋구요 자신 없으시다면 이과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꿈에 맞춰 선택 하시는게 먼저입니다.

전 예체능이라 문과지만 예체능 아니면 이과 가십쇼

진짜 문과가 가고싶은거 아니면 이과 추천합니다 취직이 안되요 취직이... - 문과출신

국가직 공무원 시험 준비가 쵝오입니다.

전 문과인데 일단 이과는 시대에 따라 잘 나가는 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몇년 전에는 자동차 공학과, 요즘에는 기계공학과 이런식으로 말이죠. 즉, 흐름을 많이 탄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문과는 어떤가? 얘들은 그냥 흐름도 없어요. 고인물 그 자체. 정말 문과로 가서 최고되는 건 거진 공무원 계통입니다. 요즘 대기업에서도 기획쪽 마저도 이과를 선호하니 선택폭이 더 줄어들었죠. 정말 진심으로 문과 쪽 진로가 확실한 분이 아니시라면 이과 가세요. 문과로서 충고입니다.

이과 성향이면 무조건 이과죠. 무조건!

이과 진학하셔도 중3 졸업할때까지 수1 수2까지만 보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이과 성향이시면 이과가시는게 무조건 옳아요!!

이과가세요. 이과 가서도 문과 공부할 수 있지만 일단 문과 가면 이과 공부 절대로 못 하게 됩니다. 딱 깨놓고 대학에서 경제수학 같은 수업 이공대생 못 들어오게 막는 대학 많습니다. 이공대생이 경제수학 수업 들으면 제일 뒷자리에서 폰으로 겜만 해도 수업 탑 찍고 A 쓸어 갑니다.

이과 추천...문과에 확실한 꿈이 없으면 이과로 가세요

무조건 이과입니다... 우리나라 입시구조나 대학에서의 공부등을 생각할때 이과가 무조건 이득입니다

스카이 문과생들 요즘 지방대의대로 다 편입합니다.ㅎㅎ(이유는 아시겠죠?) 스카이 문과생도 취직안되는추세인데 판검사할거 아니면 이과로 가세요

아무리 선행을 많이 밀어 놨다고 해도 그 개념을 정확히 모르면 시간은 다시 또 들어갑이다 이과든 문과든 수학은 개념부터 부디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개념만 잘 만들어 노으면 살 붙이기는 쉽습니다

이과추천해요 한국에서 수능 망쳐서 도피유학왔지만 고등학교 내신 다말아먹었는데도 여기서 컨디셔널오퍼 나와서 왕립대학교 다닙니다. 그것도 한국에선 꿈도못꾸는 aviation(항공운항/파일럿과정) 을 전공하면서요